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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투표율이 높아서 두근두근하네요
제 소중한 한표는 2시 투표율에 합산되었어요 ㅋ
암튼
시즌되면 기쁘고 온 몸이 다 아프고 피곤하고..
그렇지만 언제나 적응이 안되는건 바로바로 민망함이죠.

보드를 타면 왤케 속옷 궁둥이가 잘 터지는지....
집에서 타이즈를 훌렁하고 벗으면
궁둥이에서 느껴지는 알싸한 시원함이 참으로 어색하죠 ㅋ

그 알싸함에 뭔가 싶어 엉덩이에 손을 올리면
다 큰 남자의 궁둥이살이 느껴지니..... 참으로 민망해요
(상상하면 기분만 나빠지세요. 머리를 비우시는게..)

저만 그런건지... 콜록 콜록
복서브리프를 선호하는데 시즌 중에 속옷 세장은 기본으로 버리는 것 같네요.

자꾸만 속옷이 사고싶네요 ㅎㅎ
엮인글 :

교촌 치킨

2012.12.19 17:48:14
*.82.60.175

스포츠 빤스 입으시면 됩니다

까칠남

2012.12.19 17:52:30
*.198.21.245

헐~ 한번도 터진적이없는데....

짱짱한 여벌의속옷 많이 준비하셔야겠어요... @,.@

부자가될꺼야

2012.12.19 17:53:03
*.214.196.33

저도 같은 증상이라서

전 보드탈때도 신축성이 좋은 등산팬티 입어요;;;

Jr.MamaDo

2012.12.19 17:56:10
*.40.124.73

까인다음 엉덩이로 5미터 쓸리면 찢어지는듯해요 안넘어져야죠

드리프트턴

2012.12.19 20:56:16
*.88.160.8

노팬티로 타시면 됩... 어흠흠흠~~!!!!

stanbyme

2012.12.21 01:43:11
*.118.84.248

아하하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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