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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휘팍 시즌방 입성
다음날 보딩을 위해 새벽까지...알콜로 뱃속을 소독한 후...
데크 세개 조립...
토요일...땡보딩!!!
으허허헉 감동스러웠습니다...
몇개월 만의 슬롭이더냐~~~
아...첫 개시일 치고는 놀라운 설질...
저는 빙판이든 슬러쉬든...닥치고 라이딩...스타일입니다만...
낮이 되면서 녹기 시작하기 전까지는 꽤나 단단한 설질을 보여줬습니다.
잇힝~
오후에...
킁님을 발견하고...
두번째...
세번째...이벤트에 참가해서
잠시 경품에 눈이 멀었습니다만...
아...딱 제 사이즈였던 버즈런 비앤디와는 인연이 닿지 않더군요...ㅠㅠ
그래도 빈손으로 왔다가 양말 한 켤레는 건졌잖소~
진행하느라 고생하신 킁님과 헝글서포터즈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요~
그렇게 첫 보딩을 마치고
시즌방에 복귀해서
저녁에 뭘 처묵처묵할 것인가 진지하게 고민하던 그 순간...
야간 개장!
또 달렸습니다.
10시까지 달렸습니다.
야간 후...
또 보딩으로 지친 뱃속을 소독...합니다...
경건하게...
일요일이 되었습니다.
이삭 아저씨가...
반겨주네요
땡보딩을 또 시작합니다.
두세번 타고 접으려고 했는데...
오전을 풀로 다 채웠습니다...
아...
운전...4시간...
그렇게
개장일 1박2일을
하얗게 불태웠쓰용~
하앍~
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