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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60cm/46~47kg 나갑니다.
현재 07/08 나이트로 mfm몬토야 141 을 2년탔습니다.
첨엔 실력이 초보라 좋은거 필요없대서 라이딩위주의 것으로 주위에서 골라주는것으로 무조건 싼걸루 사서 탔는데...
이젠 슬슬 신상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게다가 작년에 바인딩도 망가져 이번엔 바꾸기도 해야하고요.
부츠도 엄청 무거워서 바인딩과 부츠는 무조건 바꿔줘야 하거든요.
그래서 이참에 다 바꾸는게 나은지...
실력이 왕창 늘때까지 그냥 타는게 나은지...
조언 좀 따끔히 해주세요.ㅜㅜ
곤쟘 시즌권까지 끊어뒀는데 정작 무기들은 이렇게도 준비가 안됐어요.
신상사기위해 총알은 넉넉히 준비해뒀구요.
이곳에 살짝 여쭤보니 롬 블루를 많이들 권해주시던데요.
데크의 그래픽도 맘에 듭니다 .
특히141짜리 더욱 맘에드네요.
헌데 정캠이 아니더라구요?...
정캠만 타온 제가...쉽게 적응할까요? 초보딱지는 뗐는데 ... 타던것과 많이 달라서 좀 걱정이 되네요.
또 좀 소프트 할까 걱정도 되구요. 하드한게 좋거든요.
그냥 몬토야로 쭉 탈까요?
판단도..결정도.. 못하구 내내 머리만 아파하구 있네요.
조금만 도와주세요.
댓글주신 분들 중 곤쟘에서 뵙게되어 혹시나 인사나누시게 되면 커피한잔씩 쏘겠슴돠ᆞ
(너무 작은 답례가 될련지... ㅠㅠ)
진심!간절!
안그래도 롬 골드를 봤습니다. (윗분이 제 성격까지 너무나 잘 아시는데요^^;하나사면 3년은 족히 탑니다. 요번처럼 부서지지만 않음요.) 사실 블루보다 골드가 더 구미가 당기던데 파는곳을 못 찾았어요. 무를 주세요님 혹시 롬 골드...파는곳..아시는지요? 데크 길이는 처음에 144 부터 시작해서 문제는 되지 않을거 같아요. 골드는 정캠인데다 블루보다 하드하다고 설명이 되어있던걸루아는데... 파는곳만 알면 더이상의 고민은...bye인데 말이죠.ㅜㅜ 이번주내로 구매하러 학동방문예정인데 아는정보는 없구 맘만 바빠지네요.
1112 롬블루를 타는 사람입니다 그전에는 아이비에라 4년 탔었구요
저도 라이딩 위주에 키커,파이프도 가끔 들이대는데 저번시즌 롬 블루를 타면서 감탄했어요
아 너무 하드하지않아도 이렇게 라이딩이 좋을수가 있구나!!!!
약간 말랑하니깐 널리 알리계열도 아이비에라보다 훨씬 쉬웠구요
숏턴시 리바운딩도 그야말도 작살입니다ㅠㅜㅠㅜ 롱카빙 느낌도 정말 좋았어요
단점은 베이스가 잘 닳아집니다ㅠㅜ 왁싱 자주 해주세요
올시즌 블루는 성향이 많이 바껴서 나오는듯 합니다~후속모델격인 골드를 추천해요
작년 블루랑 성향이 많이 비슷하더라구요^^
어려운 이야기시겟는데요? 말씀대로 역캠, 제로캠이라 해도 특별히 적응도에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타다보면 쉽게 쉽게 적응되더라~가 정설인데...
단 문제는 앞으로의 자신이 추구하는 보딩에 맞는 컨셉이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 점만 고려하신다면 언급하신 뎈들 모두 좋은 뎈이라 특별히 문제는 없으실것 같으십니다요.
실력이란게 아무것도 안한다고 늘진 않죠. 지속적인 노력과 장비 및 기술의 발전을 추구해야 느는게 실력이지, 그냥 멍~하니 보드만 탄다고 는다고 보진 않습니다.
이런 점으로 생각하면 질르세요~!! 지르시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