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Turn-Up Film
Thanx Bro ^ _^
아마 7월 중반의 어느 주말일겁니다. ^^;
에어매트 없어지고 하단부 키커가 어느 정도 살아 있을 때..
목표에 성큼 다가서진 못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늘고 있고,
한여름에 눈이라도 밟을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타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구요. ^^
항상 계신 분들은 항상 보니까 좋고
시간이 여의치 않아 짬짬히 오시는 분들 역시 반가워서 좋습니다.
이 분들 덕에 속도가 안나고 눈이 점점 녹고 있어도 매번 즐겁게 타고 있습니다.
시즌까지 대략 70일 정도 남았다죠?
슬슬 샵투어도 해야하고, 다치지 않게 특히 주의하기도 해야 하구요 ;;
이제 이런 다 떨어진 옷 입고 타는 사진 말고 새장비, 새옷입고 찍은 멋진 시즌놀이 사진이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참, 사진의 저 옷은 이제 못입게 됐어요. ;;
2주전에 키커 랜딩하다가 흙탕물 있는 곳으로 굴러가는 바람에 옷이 완전 꼬질꼬질 ㅠㅠ
아 정말 맘에 들어 아끼던 옷이었는데 흑흑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