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3 정식 발매기념 전야제’ 개최 13일 오전 7시부터 대기한 조재우 씨 첫번째 당첨 [경제투데이 백봉삼 기자] 전세계 최초로 ‘디아블로3’ 구매자가 한국에서 탄생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14일 왕십리 비트플렉스 1층 광장에서 개최한 ‘디아블로3 정식 발매기념 전야제’에서 조재우(22) 씨가 전세계 최초 디아블로3 구매자의 행운을 얻었다. 조 씨는 디아블로3를 가장 먼저 구매하기 위해 전날인 13일 오전 7시부터 왕십리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초 구매자인 만큼 디아블로3 개발자들의 사인이 담긴 사인북과 다양한 기념품들을 받았다. ▲ 디아블로3 구매 후 제프강 디렉터 등 디아블로3 개발자들의 사인을 받고 있는 조재우 씨. ▲ 전세계 최초 디아블로3 구매자라는 영예를 안은 기쁨에 환호하고 있다. 백봉삼 기자 paikshow@ <ⓒ경제투데이(www.et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