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쳐진 몸을 이끌고 파노라마1회. 호크1회. 챔피언1회 타고 장비넣고 내려왔습니다.
2시40분 잠실셔틀을 예약은 못하고 주위에서 서성이며 기다리는즁...
근데 주변 치킨집들은 몇시에 오픈하는건지...
비비큐부터 조강해피벨리까지 돌아다녔는데 오픈한곳이 없네요 ㅡㅡ
근처 분식집(?)에서 김떡순에
쇠주한병 주문하고 음식기다려요...
설질은 음... 트릭하기 좋은정도??
아직 초보라 그런지 속도는 잘안나더라구요...
오늘 와서 눈도 오고 씐나게 타고 싶은 맘은 들지만 이상하게 몸이 안따라주고 다칠것같은 불안감만 가진 하루네용 ㅠ
왠지 많이 피곤해 보이시네요, 얼른 집에 가셔서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