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횟수만 10년차 보더 입니다ㅋㅋ
친구들과 첫 보딩하러 갔던 기억이 문득 나네요..ㅋ
친구녀석 들도 죄 낙엽 초보라 저에게 알려 준거라곤
바인딩 채결뿐...;; 지들만 믿으라더니... 잡것들ㅋㅋ
가만히 바인딩 채우고 나서 앉아 5분인가 남들 타는거 보다
아 대충 저렇게 타면 되는구나 하고선 타보니 재밌더군요ㅎ
진작에 다닐껄 이란 생각도 들구..
그뒤로 혼자 동영상 찾아보고 두번째 간 스키장에서 비기너턴이 되가는 저를 보며 혼자 나름 뿌듯..ㅎ
그때도 친구들은 낙엽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보드타는건 여전히 즐겁네요ㅋㅋ
앞으로 개장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몇일전 시즌 준비한다고 라쉬드 신상도 업어왔어요ㅋㅋ
어젠 팬션 예약하고ㅋㅋ
22일 23일 첫출격 이틀동안 빡세게 타고 올생각하니 설레네요ㅋ
그럼 모든분들 개장전까지 건강하시고 사고없는 시즌 보내 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