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와이프랑 내일 가 안가? 자기전에 이야기 하다가...
저는....보드를 타니...보드장이란 말이 입에 붙었는데...
스키타는 와이프 하구 큰아들은 이렇게 말하면 항상 웃기다고 웃습니다.....
스키장이지 왠 보드장?? 하며 깔깔 대는데...진짜
왜 웃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농구하면 농구장 보드 타니 보드장이지 그럽니다...저는..
근데 갑자기 보드에 맛들린 둘째가 화장실에서..
엄마~ 보드장이 맞아~ 라고 소리 치는데...
힘이 나네요...
이로써 저희집은...2:2 ..
하나 더 낳아야 하나?....쩝....이건 하책인데.....
보드장 맞지여? 여러분~~
다들 좋은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