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한참 롤 많이 할 삼년전쯤에
제가 보기에도 잘하는거 같아서
너 프로게이머 할 생각 없냐 했더니
자기는 즐겁게 겜 하고 싶지 직업으로 하기는 싫다고
그냥 공부 하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알고 보니 티어라는게 있는데
다이아1 에서 마스터 티어 승격 까지 준비했다고
잘하는거라 그러더라구요
마스터 티어 가면 프로게이머 연락오거나 준비하는 경우 많다던데
바로 아래단계더라구요
아들이 얘길해주길
마스터 티어도 인구대비 계산하면 1000등위 정도라네요
그중 일부가 성공한다고
마스터 찍어도 프로게이머는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하던데
생각이 깊다고 해야할지 뭔지
결론은...
다행히 아직까진 공부는 잘 하네요 ㅡ..ㅡ
이젠 게임 배우는것도 힘듭니다 ㅋㅋㅋ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