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하루에 얼마나 주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제 별명중 하나가 잠잘때 "시체" 입니다.

잘 때 누가 때려도 모르고 업어가도 모르고 (일단 무거워서 업어가진 못함...)

알람 열개씩 해놔도,,,일단 듣지를 못하니 일어나지도 못하고,,

아무튼, 잠도 많고 깊이 잠들고,,,그런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 회사에 다니면서,,,일단 회사가 멀고,,출근시간이 8시 반...

보통 6시에서 6시반에 일어납니다.

근데 잠드는건 보통 1시에서 3시사이...

3시에 자면 3시간 자는거죠...

저같은 잠탱이에게는 굉장한 일이랍니다.

비시즌에는 주 5일을 그렇게 잠도 제대로 못자고 지내다가, 주말만 되면 주말 12시간의 법칙에 따라,

전날 몇시에 잠들던 무조건 12시간을 잠들고 일어났었는데,,

시즌이 되니,,,그 마저도,,,,,오히려 새벽 셔틀 타는 날에는 2시에 잤다가 5시에 일어나 셔틀타러 갑니다;;

아...

잠못자면 살빠진다고 하던데......

나는 왜..........???????

(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실사는 빠염. 올리지 말래요 야하다고,,,,-_-;;;;; )

이글은 망글.

피융피융-

오늘하루도 야무지게 보내보아욧~!

덧 ) 내일은 모교일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