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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의감에 불타는 보더께서 샵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도배를 하셨나봅니다...
렌탈 샵의 매니져와 통화를 했습니다...
지금은 늦은 새벽이니 일단 글을 내려달라구요...
갑자기 넋두리에서 일이 커진것 같습니다... ㅠㅠ
원만하게 합의가 될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쪽지로라도 차후 조정 내용을 리폿해드리겠습니다...
렌탈샵에는 가장 많은 이득을 보시는 사장님도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저와 친한 매니져와 강사도 있습니다...
사장님을 생각하면 야속하지만 맘이 약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 ^ _ _)
시크릿이랑 바인딩이랑 부츠 셋트가 574790원 이내요.
인디는 찾았는데 이게 맞는지...
http://onlinesports.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003
아무튼 샾에서 새거 가격 받은거 같습니다. 사용한 중고인데 새제품 가격을 받아 먹다니...
샾이름을 지우셨군요.
제가 세상을 그리 많이 산것은 아니지만
나름 살면서 알게 된건데요.
"아는놈이 더하다" 입니다.
부디 샾 알바가 잘해준다고 너무 믿지는 마세요.
진짜 친한 동생같은 알바라면 사장한테 돈 주기전에 뭔가 액션이 있었어야합니다.
그리고 그 샾이 단골이라고 하셨는데 단골손님을 샾사장이 그런식으로 대할수는 없는겁니다. 뜨내기 손님도 아니고.
버튼장비를 렌트해주는 샾사장님 모니터링 하고 계시죠? 저도 장사하지만 그런식으로 장사하시면 안됩니다.
적당히 하셔야지요. 버튼이라는 메이커 장비를 취급하시면서 샾에 오는 사람도 어느정도 보드를 아는 사람들이
간판과 메이커 이름을 보고 찾아올껀데 무슨 뜨내기 대하듯이 하시면 안되시죠.
제가 판단하기로 두개 60만 받으셔도 적당히 받으시는 겁니다.
사장님의 더 큰 성공을 위해서 쓴소리 하였으니 한번쯤 뒤돌아보시고 더 넓게 생각해보세요.
헉!!! 현금으로 100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