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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요..

 

아시는 육아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금요일 새벽 2시경에 갑자기 심하게 울면서 깸...

 

오늘 새벽에도 1시반 넘어서 울면서 깸...

 

둘다 분유 먹지도 않고 울고...(배가 고파서 깨는건 아닌게 맞는거 같고요)

 

11개월 딸램인데 아직 어금니 이 앓이 시기가 아닌거 같고요

 

통잠도 곧 잘 잤는데...

 

8개월부터 걷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뛸려고 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문에 뽀로로 그네를 설치 해줬는데 새벽에 막 울면 그거 태워줘서 진정시켜요.

 

아침에 일어나서 그네로 가서 태워달라고 막 쳐다봄....ㅋㅋㅋㅋ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좋아하는걸로 달래주긴하는데......

 

 

대체 왜 울까요.. 하...

 

이러면 아침마다 너무 힘들고 회사에서도 힘들고...ㅜㅜ

엮인글 :

Cool-보더

2020.06.15 08:31:20
*.226.28.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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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은 그때쯤 크면서 관절 성장통이 오는경우도 있습니다. 한번에 쑥쑥 크니까 아프다네요.

저도 아직 22갤인데 밤에 가끔 깨서 엉엉 웁니다...

안아주고 달래줘서 다시재우는수밖엔...

자이언트뉴비

2020.06.15 08:48:43
*.122.242.65

아 역시 성장통이군요...

 

저도 성장통인가 아니면 꿈을 꾸었나 싶었는데.....ㅠ.ㅠ

 

22개월도 깨서 우는군요.... 후.....................................

센스방

2020.06.15 08:34:03
*.39.21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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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딸바보입니다 성장통에 저도 한표드리고싶네요
크게 걱정안하셔도될것같아요~

자이언트뉴비

2020.06.15 08:49:27
*.122.242.65

6살이 언제 올까요........ㅋㅋㅋ

연구형

2020.06.15 08:44:13
*.101.6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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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이 맞거나 꿈을꿔서 놀래서 그럴수도 있어요 ^.^아이 그때쯤 다들 한번씩은 그러는거 같아요~ 힘내십셔~

자이언트뉴비

2020.06.15 08:50:10
*.122.242.65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였군요 ㅎㅎㅎ ㅎ ㅎ  ㅎ .. ㅎ..... ㅎ........ 하...................ㅋ

취향

2020.06.15 08:47:30
*.212.3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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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울죠...

성장통도 있고. 걍 어렴풋이 잠드는 느낌이 싫어서도 있고.

걍 울어요.

자이언트뉴비

2020.06.15 08:50:45
*.122.242.65

통잠자서 참 좋았는데

 

얼마 안가네요....ㅋㅋ...........................................

취향

2020.06.15 08:51:41
*.212.3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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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뭔가 진정시킬 수 있는 치트키가 있으면 행복한거에요....

자이언트뉴비

2020.06.15 09:39:57
*.122.242.65

와이프랑 저랑 빵터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rtoncustom

2020.06.15 08:53:50
*.235.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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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원래 울죠..
우리애들도 두돌반정도 까지 둘다 밤에 1시간마다 깨서 자지러지게 울어서 정말 힘들었네요.. 한의원도 가보고 했는데 별소용 없었어요.
원인도 성장통、이앓이, 낮에좀 놀랜일이 있으면 그러는것 같기도 하고 ,잠자는게제일싫다고 하루종일 놀고싶다고 평소에도 말하고 ㅎㅎ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듯..
지금은 괜찮아요..

자이언트뉴비

2020.06.15 09:40:59
*.122.242.65

두명이 한시간마다....ㄷㄷㄷ

 

지금 한명도 힘든데.........................................

 

생각만해도 식은땀이....

HEURO

2020.06.15 08:54:19
*.70.4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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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애기들은 열도 밤에 오르니 가끔 열, 기저귀 체크해주시고
이상없으면 그대로두고 못잔다 싶으면 안아주세요.
힘드실시간이겠네요.
주위에선 100일의 마법이다 돌지나면 괜찮다등 희망을주셨지만 저흰 딴세상이야기여서 특히 아내가 힘들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께요!!!

자이언트뉴비

2020.06.15 09:42:06
*.122.242.65

저희애는 50일 지나고 100일 좀 지나서까지 정말 꿀이였는데 그 이후로는 뭐...................................

 

그런거 없다가 최근에 통잠자고 얼씨구나 육퇴다 했는데

 

이젠 또 이런 시련이....ㅋㅋㅋㅋ

어고보딩

2020.06.15 08:55:02
*.62.20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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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 제일 자극적인 스포츠는 육아다!
라는 생각의 현직 3남 아빠 입니다(10,7,5세)
셋을 키웠는데도 여지껏 그때 왜 그리 울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셀수 없을 정도 입니다.
시도해 볼수 있는 모든것들을 (실내 온도 변화, 분유변경, 옷가지 변경, 기저귀 변경, 섬유유연제,실내조명 등 )다 해보세요.
태어나서 첫여름이니 조심스럽게 더워서 아닐까 하네요.생각보다 애들 시원하게 해주면 잘잤던 기억이 ㅎㅎ
저번엔 이렇게 해서 해결 되었는데 이번엔 왜 안통하지 이런 솔루션을 찾을 려는 생각 보다는 순간순간 동원 가능한 방법을 다 써서 잘 재우는게 최선 입니다.
모든 순간 다 통하는 방법은 없거나 찾기가 아주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이 제일 힘들때 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덕 힘들어질겁니다 ㅎㅎ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자이언트뉴비

2020.06.15 09:43:52
*.122.242.65

와우.. 대단하십니따 남자아이 3명....

 

저도 세명이 목표이긴한데 월급명세서 보면 될까 싶기도 하고 참...ㅋㅋ

 

그나저나 시원한 온도 몇으로 세팅하세요?

 

방 에어컨 24도 맞추면 온도계는 23.2~23.5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이러면 또 와이프가 춥다고.... 애 손발은 또 차고....

Cool-보더

2020.06.15 11:03:48
*.226.28.254

애기있는방에 직접 에어콘 키시면 안좋습니당

애기방 말고 다른데(거실이나 다른방) 에서 켜고 찬공기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로 살짝 넣어주시면 좋아요.

아이들은 기관지가 약해서 에어콘 공기 너무 쐬면 목감기나 부비동염(축농증) 자주 옵니다. 

SG_Mao

2020.06.15 11:21:54
*.152.21.110

6살, 4살 딸 바보입니다....

 

1명 키울때보다 2명 키울때는 2배가 아니라 100배 더 힘들어요..

 

셋은..............................그래서 묶을려고요.....................

winkle

2020.06.15 19:22:37
*.33.164.3

지금이 제일 힘들때 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덕 힘들어질겁니다 ㅎㅎ

<<오싹하네요

불멸의레이서

2020.06.15 09:08:36
*.225.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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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없고, 달래주면 또 잠들고 다음날에도 괜찮으면,
위의 분들 말씀대로 성장통이거나,
그때쯤이면 꿈을 꾸는데 현실과 구분을 못하는 때이기 땜에 자다 깨고,깨서도 한참 울 수도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두번깨는 건 그래도 행복한다고 생각을...

자이언트뉴비

2020.06.15 09:45:14
*.122.242.65

한번도 이리 힘든데....

 

제가 이렇게 열심히 댓글 다는 이유는

 

졸려서요 ㅠㅠ

 

담날 회사에서 데미지가......ㄷㄷㄷ

♥마테호른

2020.06.15 09:17:45
*.235.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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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3년 정도는 더 고생을 하셔야
그나마 밤에 주무실수 있구요
그 뒤로도 뭐 계속되죠 ... 세상의 모든 부모는 도인 성자 !!

자이언트뉴비

2020.06.15 09:46:04
*.122.242.65

3년....

 

3년터울로 둘째가 생기면 그럼 6년....

 

거기에 또 셋째도 생긴다면 9년....

 

이래서 아빠엄마들은 확 늙는건가요..........

Cool-보더

2020.06.15 11:05:39
*.226.28.254

그래서 요즘 지인분들 아이 안낳으시는분들 십분 이해 갑니다...낳기전엔 좀 이해하기 힘듫었어요.

결혼했으면 애낳지 애 안낳을거면 결혼 안하면 되지않나 싶었는데.

일단 낳는순간 몇년간 나 라는 존재가 지워지는듯한....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눈맞추고 퇴근하고 오면 반겨주는거 보며 살아갑니다..

♥마테호른

2020.06.15 11:57:18
*.235.3.37

애기보다는 마눌님의 짜증 육아스트레스 해소에 더
신경 써주세요

자식세끼들 키워봐야 몰라요 ...ㅋㅋ ~ 소용없어요

군대에서 흔히 했던말 ... 누구랑 더 군대 생활 오래하는지
생각하라는 말이 있지요

결혼생활 20년이상 하니 이제야 깨닭은 어리석은 남자입니다

지산레드에서카빙이가능한가?

2020.06.15 09:21:40
*.21.2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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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려고 혼자 엄청 노력중.. 많이 안아주세요  초등 고학년만 돼도 포옹조차 안해주는 애들 많아요 부지런히 안아주세요

자이언트뉴비

2020.06.15 09:47:21
*.122.242.65

안아주고 싶은데 이노무기지배가 가만히 안겨있는걸 싫어해요 ㅋㅋㅋ

 

겁나 벗어나려고 하고

 

가만히 있는걸 싫어하고... 밥도 잘 안먹는애가 대체 어디서 채력이 나오는건지...

 

계속 움직이네요 계속 진짜 계속....잘때 빼고 계속 움직이는듯요 ㅠㅠ

winkle

2020.06.15 09:24:04
*.33.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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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는 상관없이 댓글들보다 댓글남기는데
애기들 “원래 울죠, 그냥 울어요”
정말 무섭네요;; 참고로 아직 미혼입니다

자이언트뉴비

2020.06.15 09:50:05
*.122.242.65

괜찮습니다 ㅋㅋ 진짜에요 ㅋㅋㅋㅋㅋㅋ 진짜인데....ㅋㅋㅋㅋㅋ

 

전 결혼 추천하는 사람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 근데 진짜 좋아요 애가 너무 이뻐요 하는짓이 다 귀엽고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면서 이젓저것 행동하는게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이 감정은 정말 좋아요. 한번쯤은 느껴봐야 할 감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요

 

힘들긴 힘든데 그 힘든걸 애기가 치료해줘요 ㅋㅋ

 

다만 육체적 피로는 안됩니다... 그건 어쩔수 없어요 ㅋㅋㅋ 이건 약으로 해야 할 듯......

홀샤

2020.06.15 09:27:38
*.120.3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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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 이앓이, 꿈 3가지 중 한가지는 보통 아직 많이 어릴때 꼭 있더라구요

그래도 달래줄게 확실히 있으니 일정기간 힘내세요
새벽에 잠 못자는 부모님들 파이팅입니다

자이언트뉴비

2020.06.15 09:51:04
*.122.242.65

댓글들 보니까 뽀로로그네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네요 ㄷㄷㄷㄷ

삼촌1호

2020.06.15 09:33:46
*.141.1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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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대학생이 되는 첫째 어릴때 새벽에 심하게 울어서 몸에다가 온오프 버튼을 달아서 음소거를 시키고 싶다고 했다가 와이프에게 혼났어요.

자이언트뉴비

2020.06.15 09:51:53
*.122.242.65

19년전에 그런 생각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라울34

2020.06.15 09:37:58
*.7.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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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 누가 써 놓은 줄 알았네요 ㅠ
25일된 딸쌍둥이 아빠입니다 ㅠ
너무 힘드네요 ㅠ

자이언트뉴비

2020.06.15 09:56:05
*.122.242.65

와우 쌍둥이 축하드립니다 !!!

 

어무니가 하도 너때에는 쌍둥이 가능성 높다고 하도 그래서 엄청 기대했는데 다행인건지 아쉬운건디 한명이였지만...

 

딱히 드릴말씀은 없고.... 힘드시겠지만 어쩔수없습니다 ㅋㅋ

 

힘 안나시겠지만 힘내십쇼!!

 

조리원 나오고 한 3주인가 출퇴근하는데 다리가 풀리더라구요... 잠을 못자서...

 

회사에서 점심 안먹고 전 자요...

 

한명이면 한명이 좀 쉬고 한명이 고생하면 되는데 둘은..... 힘내시라는 말 밖에 ....ㅜㅜ

라울34

2020.06.15 09:58:35
*.7.15.64

잘 때는 둘 다 천사긴 하죠 ㅎ
와이프랑 아가들 보면서 힘내야죠!!!
화이팅입니다!!!

Ellumi

2020.06.15 09:52:25
*.86.1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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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6개월이라 제가 뭘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저희 애기는 더워서 깨더라구요ㅎㅎ

자이언트뉴비

2020.06.15 09:59:02
*.122.242.65

이제 이쁜짓 많이 시작할때군요

 

화이팅!! ㅋㅋ

묵이홀릭

2020.06.15 10:00:24
*.101.6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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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래요

자이언트뉴비

2020.06.16 13:57:37
*.122.242.65

다행이도 매일 안그래서 참 다행입니다 ㅎㅎ

판교남자

2020.06.15 10:05:41
*.66.18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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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정도 시기에 첫째가 시간마다 그렇게 울어서 집사람이 고생많이했었어요

둘째는 저녁에자서 아침에 안일어나서 숨소리체크도 자주했구요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자주 안아주시는게 좋겠네요. 그래도 세월지나니 그시절이 살짝 그립긴합니다ㅎㅎ딸랑구부럽

그첫째는 군바리고 둘째는 저번주 운전실기떨어져 오늘 재시험본다고 돈달라하네요

자이언트뉴비

2020.06.16 13:57:09
*.122.242.65

마지막줄에서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ㅋㅋㅋㅋ

방탕중년단

2020.06.15 10:16:13
*.135.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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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쭉쭉이 마사지요!!!

자이언트뉴비

2020.06.16 13:54:29
*.122.242.65

한번씩 해주는데 몇초를 가만히 못있습니다 ㅋㅋㅋ

 

바로 몸 뒤집으려고 하고 ㅋㅋㅋ

카쓰레벨3야스리

2020.06.15 10:16:31
*.226.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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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아들하나17살딸아이둔 사람입니다
제경험으로봐서는



기억이안납니다 ㅠ 언제 이리컸는지 ㅠ

자이언트뉴비

2020.06.16 13:53:43
*.122.242.65

ㅋㅋㅋㅋ

 

저도 벌써 작년 아니 올해초도 기억이 가물하네요.....

이건내껀디

2020.06.15 10:17:55
*.102.1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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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하나 이제 6살인데요...
사실 아들 하나 더 가지고픈데...
채소 두돌때 까지 케어하기 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거의 포기상태 입니다...
힘내세요...ㅠㅠ

자이언트뉴비

2020.06.16 13:51:38
*.122.242.65

저도 다둥이 아빠 하고 싶은데

 

낳았을때를 생각하면 참 앞이 깜깜하네요...

 

생계부터 시작해서 하나가 아닌 둘 셋이 이렇게 집에서 뛰어 다닌다고 생각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ㅋㅋㅋ

Nills

2020.06.15 10:31:49
*.218.4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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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 영아산통, 꿈, 이앓이, 그냥.....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고 너무 힘들고 지나면 추억이고 그렇네요.. ㅠ.ㅠ

자이언트뉴비

2020.06.16 13:50:00
*.122.242.65

담달이 첫돌인데 벌써 300일때가 200일때가 100일때가 50일때가 사진 안보면 잘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벌써 이런디.... 한살한살 커가면 흠...

 

뭔가 상상만으로도 슬퍼지려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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