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허구엇날 외롭다 옆구리가 시리다 시리다 타령 했는데.....
ㅠㅠ나두 옆구리가 따뜻하고 싶다며... 부러워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소리없이 찾아 오더군요...
처음에는 몰랐어요...
따듯함이 느껴지기 시작한건 몇일 전 부터인거 같아여.... ^^
일할때도 생각나고.... 자꾸만 보고싶고.. 잇힝...
살짝이라도 스치기라도하면... 부끄러운듯 빨개지고... 잇힝...
사실 지금도 보고싶어요... ^^
하지만... 지금은 부끄러워서 못봐요..
여튼 옆구리 따뜻하게 데펴준 그님이...
요즘 아프셔서.. 어저께.. 병원을 갔다왔는데..
아무래도.. 내일 또 가야할꺼 같아요....
종기씨~~ 빨리 나으세여~~ 호~~ ^^
제가...
옆으로 누워서 잘수가 없어요~~ ㅠㅠ
곧 터지실거 아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