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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90
리프트타고 드래곤을올라는도중...
트릭도아니고..뭔가눈에보이지않는속도의
현란한발놀림으로 타는분목격..순간스케이트신고
내려가는줄알았는데 발사이즈보다좀더큰
데크가양발에하나씩달려있더라구요
신기해서 목돌아가는지모르고계속 쳐다봤네여ㅋㅋㅋ혹시 보신분없으세요?
신기하기도하고 ㅋ궁금하네요
트릭도아니고..뭔가눈에보이지않는속도의
현란한발놀림으로 타는분목격..순간스케이트신고
내려가는줄알았는데 발사이즈보다좀더큰
데크가양발에하나씩달려있더라구요
신기해서 목돌아가는지모르고계속 쳐다봤네여ㅋㅋㅋ혹시 보신분없으세요?
신기하기도하고 ㅋ궁금하네요
앜.. 토끼님도 그러하시겠지만 말싸움을 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
저의 경우 햇수로 년차를 따진다면 2년차지만 보드를 타본 경험은 10여회 정도입니다.
처음에 다루기 힘든건 보드나 스키나 모두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듀얼스노우보드의 "위협"스러움때문에 초보분들이 넘어지거나 다친다는건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뒤에서 고속으로 누군가가 다가오는 소리만으로도 무서운건 꼭 듀얼보드가 아니어도
똑같을것 같은데요 ㅎㅎ
애초에 헝글에 듀얼보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던 개인적인 이유가 이런 대화를
나눠야하는 상황이 생기는게 꺼려져서였습니다만..
왠지 스노우보드 이외에는 배척당하는 기분이 드는건 자격지심이겠지요.
그냥 " 저런것도 있구나 " 하고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을 물거나 해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 햇수로 년차를 따진다면 2년차지만 보드를 타본 경험은 10여회 정도입니다.
처음에 다루기 힘든건 보드나 스키나 모두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듀얼스노우보드의 "위협"스러움때문에 초보분들이 넘어지거나 다친다는건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뒤에서 고속으로 누군가가 다가오는 소리만으로도 무서운건 꼭 듀얼보드가 아니어도
똑같을것 같은데요 ㅎㅎ
애초에 헝글에 듀얼보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던 개인적인 이유가 이런 대화를
나눠야하는 상황이 생기는게 꺼려져서였습니다만..
왠지 스노우보드 이외에는 배척당하는 기분이 드는건 자격지심이겠지요.
그냥 " 저런것도 있구나 " 하고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을 물거나 해치지 않습니다.
루나소야님처럼 건전하게 이용하시는 분도 있지만 오크밸리에서 본 사용자는 그렇지 않던대요.
모두가 그렇게 조심스렇게 타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제가 트릭키였기 때문에 사람들한테 피해준다는 말듣고 처음에는 많이 실망했지만
지금은 이해를 하거든요.
듀얼 스노보드나 숏 스키나 빠른 방향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뒤에서 볼때는 방향 가늠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모르죠. 바로 넘어지거나 다치는 게 아니니까요. 당사자는 이미 하단으로 내려가 버리지만
초보분은 어둥버둥대다가 넘어지는 것이거든요.
배척 당하는게 아니라 그걸 무시하고 타는 사용자가 많으니 지적하는 겁니다. 한 두번 그런 걸 본게 아니니 저도 까칠하죠.
난 안그런데 오해하면 어떻하냐? 는 식으로 안봐주셨음 좋겠네요.
루나소야님이 그런게 아니라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본 적이 더많아서 지적하는 겁니다. 그리고 스노보드가 처음 국내 들어왔을 때부터 스키어들은 비판하거나 깠습니다. 지금도 그런 사정은 바뀌지 않았구요.
헝글처럼 자꾸 정화작용이 일어나서 좋아진 것이지. 보드 문화가 긍정적인 문화로 가는 데는 아직도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더더구나 특이한 스노우 제품들은 더하겠지요. 아시다시피 스노우 바이크는 스키장 금지품목이 됐죠.
모두가 그렇게 조심스렇게 타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제가 트릭키였기 때문에 사람들한테 피해준다는 말듣고 처음에는 많이 실망했지만
지금은 이해를 하거든요.
듀얼 스노보드나 숏 스키나 빠른 방향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뒤에서 볼때는 방향 가늠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모르죠. 바로 넘어지거나 다치는 게 아니니까요. 당사자는 이미 하단으로 내려가 버리지만
초보분은 어둥버둥대다가 넘어지는 것이거든요.
배척 당하는게 아니라 그걸 무시하고 타는 사용자가 많으니 지적하는 겁니다. 한 두번 그런 걸 본게 아니니 저도 까칠하죠.
난 안그런데 오해하면 어떻하냐? 는 식으로 안봐주셨음 좋겠네요.
루나소야님이 그런게 아니라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본 적이 더많아서 지적하는 겁니다. 그리고 스노보드가 처음 국내 들어왔을 때부터 스키어들은 비판하거나 깠습니다. 지금도 그런 사정은 바뀌지 않았구요.
헝글처럼 자꾸 정화작용이 일어나서 좋아진 것이지. 보드 문화가 긍정적인 문화로 가는 데는 아직도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더더구나 특이한 스노우 제품들은 더하겠지요. 아시다시피 스노우 바이크는 스키장 금지품목이 됐죠.
이거슨.. 자승자박의 상황.. ㄷㄷ
지난 1월 20일 금요일 오후+야간 오크밸리에서 듀얼을 보신거라면...그건 저 였습니다;; ㅠㅠ
바..반전인것인가.. 베이스는 성우지만 그때 원정갔던거라..
토끼삼촌님 말씀처럼 빠른 방향전환으로 인한 피해의 원인제공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은
살짝 고개가 끄덕여지는군요. 좀더 주위를 살펴야겠습니다.
듀얼스노우보드가 이번시즌이 첫 런칭이고, 국내에 동호회분들을 포함하여
듀얼 타시는 다른 분들을 뵌적이 두세번 뿐이라 일반화 해서 말씀드리기도
애매하네요.
일단, 듀얼을 타는 저 본인은 매우 즐겁고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행여나 다른분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면 좀더 연습해서 더 잘타야겠어요 ㅎㅎ
지난 1월 20일 금요일 오후+야간 오크밸리에서 듀얼을 보신거라면...그건 저 였습니다;; ㅠㅠ
바..반전인것인가.. 베이스는 성우지만 그때 원정갔던거라..
토끼삼촌님 말씀처럼 빠른 방향전환으로 인한 피해의 원인제공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은
살짝 고개가 끄덕여지는군요. 좀더 주위를 살펴야겠습니다.
듀얼스노우보드가 이번시즌이 첫 런칭이고, 국내에 동호회분들을 포함하여
듀얼 타시는 다른 분들을 뵌적이 두세번 뿐이라 일반화 해서 말씀드리기도
애매하네요.
일단, 듀얼을 타는 저 본인은 매우 즐겁고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행여나 다른분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면 좀더 연습해서 더 잘타야겠어요 ㅎㅎ
http://video.nmv.naver.com/cafe/cafe_2012_01_26_18/031003235101538E4AC30975735B4D23909_chsoon72_PC_DEFAULT.mp4?key=MjYxMzE3NTAzNDkxNjU1NDkzMjQ3MzE5NDAxOXZpZGVvLm5tdi5uYXZlci5jb20wODQvY2FmZS9jYWZlXzIwMTJfMDFfMjZfMTgvMDMxMDAzMjM1MTAxNTM4RTRBQzMwOTc1NzM1QjREMjM5MDlfY2hzb29uNzJfUENfREVGQVVMVC5tcDQzMTk0MzEyMjAwOGNoc29vbjcyMzIyNzMxMzhOSE5NVjAwMDAwMDA2ODcwMDgxMTE=&px-bps=1500000&px-bufahead=10
와ㅎ듀얼스노우보드...오늘 처음 알았네요
와ㅎ듀얼스노우보드...오늘 처음 알았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