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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에서 데크를 구매했습니다. 

오늘 택배가 도착했는데,, 주인집 마트에 부탁해서 받아놨는데 

물건을 가게 문앞에 놔뒀는데 그걸 박스 모으는 할머니가 가져가 버렸다고하더군요.. ;;; 

박스가 탐나서 가져갔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포장을 뜯어서 안에 들어가 있던 데크는 길에다 버리셨다고 합니다... 

가봤더니 이미 데크는 없네요.. 


혹시나 구로동 시흥 IC 방면에서 OMATIC AWSOME 155 사이즈 데크 득 하신분 연락부탁드립니다.. ㅜㅜ 


10-11 모델입니다... 사례드리겠습니다. 


일단 주인집에서 경찰서에 신고를 한 상태입니다... 


보상은 사실 거의 포기하고 있습니다... 


정말 황당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ㅜㅜ 


엮인글 :

은지니

2011.11.22 23:55:20
*.12.200.187

ㅌㄷㅌㄷ

콜드플레이

2011.11.22 23:56:39
*.170.0.225

어머 어쩌다 이런 일이ㅠㅠ
꼭 찾으시길 바래요....

[꾼만두]

2011.11.22 23:58:14
*.237.38.64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박스할머니... 뭐라할수도 없고 ㅠㅠ
힘내세요~

레드현

2011.11.22 23:58:09
*.8.133.103

에효... 이게 뭔일이래요... 그 할머니도 참. 사실 경찰에 신고해서 그 할머니를 찾는다해도 그 할머니가 보상을 해주실수 있는 형편일지 걱정이네요. 속상하시겠어요.

3차는 어디로

2011.11.23 00:09:32
*.36.168.158

그 할머니는 찾았어요.. ㅜㅜ 주인집 할머니 말로는 돈 많다고 하시는데 ...
박스 줍는 할머니가 남의 집에 막들어가서 물건 집어가고 하는 문제가 좀 있었나보더라구요.. ㅜㅜ

드리프트턴

2011.11.23 00:01:14
*.88.161.67

주인집 마트에서 잘못을 한거내요.

그걸 왜 가게 문앞에 무방비상태로 놔서 분실되게 만드셨는지.

10시20분

2011.11.23 00:06:51
*.33.43.209

헑 -_-;;;;진짜 어쩐데요.....;
찾을수있을까요?ㅠㅠ

내삐야

2011.11.23 00:07:51
*.193.62.79

헐.....이건 무슨일인가요.....ㅜㅜ

정말 속상하시겟네요...아....제가 다 속이쓰립니다

분유보더

2011.11.23 00:10:09
*.128.220.119

헐..저런 경우는 누구에게 손배를 청구하죠? 황당하시겠네요...으음 정말 속이 상하실듯 하네요 눈물이 앞을 가리겠어요.. 저같으면...ㅠㅠ

NeoTears

2011.11.23 00:28:15
*.238.102.34

돈이 많으시다면.... 일단 배상 청구 하시구요... 막상 들이 대서...
정말 가진게 없으시다 이럼 청구 철회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분이 돈많고 그냥 취미 삼아 박스 모으시는거면 좋겠내요..
저도 뉴에라 모자 두개 박스에 넣어서 차 조수석에서 내려서 옆쪽에 놓고
다른 물건 집에 옮기고 1분도 안걸림....
할머니가 가져가심... 초스피드..........ㅠㅠ 물론 박스 할머니가 아닐 수도..ㅡㅡ

오랑우딴

2011.11.23 01:07:31
*.163.73.215

참 문제네요 박스..수거하시는분들..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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