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아니예요ㅋㅋㅋ 진짜 초보예요ㅋㅋㅋㅋㅋ 맨날 맨날 준비운동 하고 맨 처음 낙엽으로 내려와요! 

글에 사진에도 내추럴 본 사기-그녀석(2) 사진이길래 그만...

저는 레알 초보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되게 친절하게 생겼었나봐요~ㅋㅋㅋ 전에 헝그리보더에서 죽기살기님이 저 실물로 본적이 있는데 저는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보호해야 할 것 같은 등치와 평범하게 생겼어요 ㅋ 그때는 전투적으로 얼굴을 아랍여자처럼 가렸는데ㅋ 이때만 안가렸네요 

저도 실물이 궁금합니다 ㅋㅋㅋㅋ

되게 자신감있게! 뙇! 뙇! 뙇! 올릴 수 있는 얼굴이 아니예요ㅋㅋ 그냥 평범한 여자처럼 생겼어요ㅋㅋㅋ 베어스타운 알바 분들은 엄마 - 못타는 애 여기 또 왔어!!! 하고 싫어하실꺼예요 ㅋㅋㅋ

원정 한 번 오시면 꽃보더로 진화하실 수 있....
아니 꽃보더로 만들어드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예전에 진짜 진짜 체력이 약해서요~ ㅋ 보드를 탈 수 있을꺼라고 상상도 못했어요 ㅋ 그래서 막 보드 타는 동영상은 3년동안 아무 생각없이 보기만 하고 - 보드를 타야겠다고 마음 먹었을때는 보드 타기 100일전부터 운동했어요. 스쿼트랑 사이클 돌리고 운동해서 체력 키워서 스키장 갔는데도 - 처음엔 너무너무 너무 아파서 병원갔어요 ㅋ(운동신경 꽝)  오기로 시즌권 끊고 장비 사고 그리고 체력 더 키우고 서서히 했더니-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진짜 많이 좋아질 수 있어요. 

진짜예요~ 전 매일 앞으로 뒤로 내려오는 낙엽 연습 충분히 한다음에, 너비스턴 연습만 계속 해요~ 막 되게 열심히 잘할만큼 체력도 안되요 ㅋㅋㅋ

아니요 ㅋㅋ 저 믿고 같이 따라간 애들이 너무 많아서 그 애들 챙겨주느라고ㅋ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저는 베어스 타운의 편의점을 사랑합니다!ㅎ 같이 가는 애들에게 동영상 많이 보고 와라! 하고 오고 ㅋ 주변에 보드 탄다고 있는대로 소문을 다 내면, 주변에 한 사람 가르쳐줄 사람이 나타나는것 같아요! ㅎ 

아니요ㅋㅋㅋㅋ동네 꼬맹이들을 엄청 많이 데리고 갔어요ㅋ 두 차에 나눠서ㅋ 나를 따르라!!! 하고 데리고 가서 같이 보드를 타가지고 내리자마자 같이 간 스무살짜리 애들 돌봐주고 그러느라고 정신없었어요 ㅎ 

저도 스키장에서 꽃보더가 되보고 싶습니다! ㅋ 저의 스승님이 저에게 보드복을 하사하셔가지고ㅋ 꽃보더 다운 구석이 하나도 없어요 ㅋ

스승님이 꽃보더의 소질이 없으심을 알고 하사하셨을 겁니다.. 그 마음을 전 100% 이해해요.. 끄덕끄덕.. (^-^)~~~

아니요ㅋ 귀엽게 생기셨어요 ㅋ 저보다 어려보이셨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