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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신상으로 하나 사서 아직 비니루도 안뜯은체 고이 모셔 두고 있는데 가끔 한번씩
퇴근 하고 지친 날 가끔 한번씩 꺼내서 한번 쓰윽~ 만져 보고 씌크 하게 훗~! 하고 다시 가방에
잘 넣어 두곤 합니다...언능 눈오기만을 바라면서 말이죠...
근데 분명 올 시즌엔 라이딩 연습을 해야지 하고 맘 먹어 놓곤 데크는 올라운드덱.
게다가 좀 짧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ㅠㅠ
라이딩이 안되는 덱은 아니라는데 좀 아쉬운덱이라 이거 또 잘못 산건가... 하는 아쉬움이 왜 자꾸 드는걸까요...ㅠㅠ
그래도 나름 쬐끔은 고민하고 산건데 말입니다...ㅠㅠ 고대로 중고장터에 내놓고 돈 보태서 신상 으로 가야 하나..ㅠㅠ
걍 한시즌만 더 타보고 내년에 이월로 바꿀까나.. 에잉..
덱은 살로몬 사보타지에요...
묻답아니에요~ 물음표 없으니까요... 훗! 그냥 뭔가...뭔가...좀 아쉬운듯한 푸념 이었어요~ ㅎ
데크하나 더 사고 가실게여......
저두 하염없이 아쉬움이 쌓이고 쌓이고... 어느새 전 샵에서 다른데크를 고르고 있고..... 그렇게 데크는 두개가 되고
그제서야 아쉬움이 사라지나 했는데... 바인딩에 대한 아쉬움이 새록새록..... 또다시 샵에서 바인딩을 고르고 있고..
근데.. 다른 데크를 사고 나니 아쉬움이 남던 덱에 애착이 가기 시작 하고... 올핸 내게 더 잘맞는 거 같은데
괜히 하날 더 샀나... 그러면서도 하나 더 산 데크를 보면 그래두 흐믓해 지고... ㅋ ㅋ ㅋ ㅋ
저두 하염없이 아쉬움이 쌓이고 쌓이고... 어느새 전 샵에서 다른데크를 고르고 있고..... 그렇게 데크는 두개가 되고
그제서야 아쉬움이 사라지나 했는데... 바인딩에 대한 아쉬움이 새록새록..... 또다시 샵에서 바인딩을 고르고 있고..
근데.. 다른 데크를 사고 나니 아쉬움이 남던 덱에 애착이 가기 시작 하고... 올핸 내게 더 잘맞는 거 같은데
괜히 하날 더 샀나... 그러면서도 하나 더 산 데크를 보면 그래두 흐믓해 지고... ㅋ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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