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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차가 조용했더랬죠..
75,000km 주행한 요즘엔 저속 주행중 차량 소음이 거슬릴 정도로 나네요..
또한 요즘 시동을 켜고, 기어를 N에 놓고 공회전 조금하면 RPM 1200정도 나오고
출발하기 직전 기어를 D에 놓으면 RPM이 900정도 나옵니다.
뭐가 문제 일까요?
08년 8,5000 데일리카로 운행중입니다.
삼성차 겨울엔 예열 필요합니다.
시동 켜시고 rpm 보시고 1분정도 기다리면 1천이하로 내려옵니다.
그러면 출발~
사람마다 다르지만요
소음과 차에 대한 불만은
상급 차량으로 갈수록 어느정도 만족됩니다.
그냥 그러려니 타시고
세컨으로 조용하고 편안한 벤츠 추천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음...
글만으로 딱 단정하여 이야기 할 수 없지만,
폭발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 문제일수 있습니다.
일정 RPM에서 예전에 없었던 핸들의 떨림이 발생한다거나.
엔진소리가 일정하지 않고 중간에 튀는 소리가 들린다거나.
계기판의 RPM 바늘이 불안정하게 움직인다거나 ... 기타 등등...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이차적으로 엔진폭발과 관련된 증상을
점검합니다.
일반적으로 점화 플러그와 배선을 교체 하지요...
혹시 최근 타이밍 밸트를 교체하였다면 밸트교환시 크랭크 축의
위치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고 교체를 해서 발생 할수 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