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없어요. 전체가 같이 빠지는거지 특정부위만 빠지는 운동이란건 있을수 없습니다. 특정부위 근육이 발달해서 라인을 근소하게 잡아주는건 가능합니다. 살 빼고 싶으면 달리기나 등산 추천합니다. 꾸준히 숨차게 하세요. 핑계로 대는 굵어지는거. 절대 안굵어집니다. 모든 동물은 운동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슬림해집니다. 장거리 달리기, 산악 달리기, 인공암벽 선수들 모두 날씬하죠. 마라톤은 날씬하다못해 뼈가 보일정도로 앙상한거보면 굵어지는게 아니라 슬림해지고 여자는 골반 라인이 살아납니다.
아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몇개인가요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덩달아 빵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저 나이살 빼보겠다고 발버둥치는데 안빠져여............ ㅋㅋㅋㅋ 그냥 다 됐고 휘팍 오시라구요~ 혼자 타야하는데 같이 좀 타여~~ 막걸리 퍼드릴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가 먹고, 30대 중반이 넘어가면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하지만,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로 잦은 음주와 건강을 생각하게 되어 실천하는 다요트를 통해 팔과 다리는 점점 가늘어지고(근육량이 줄게 되므로), 배만 나오게 되는 뽀로로형 체형이 되어갑니다. 친구들 말로는 아빠가 뽀로로 변신할때 가면만 쓰면 된다고 하더군요.. 슬픈 현실입니다. ㅎㅎ
하나 더 이야기하자면 나이가 들수록 대사량이 줄어드는건 아시죠. 같은 나이라도 꾸준히 운동한 사람은 대사량을 유지하는데 숨쉬기 운동이 전부인 사람은 나이에 따른 차이를 확실히 느끼게 될겁니다. 여기서 남녀 특징이 있습니다.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지방이 피하지방에 축적되어 전체적으로 몸이 점점 부어 오르는 느낌으로 살이찌고 남자는 배에 내장지방으로 몰립니다. 체중관리는 나이가 들수록 남자가 더 가혹합니다. 내장지방 빼는것은 좀 가혹한 달리기, 싸이클 같은 운동을 해야하죠 . 그래서 젊을때 스키니로 멋을냈던 슬림한 남자들은 중년이 되면 ET형 중년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