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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욜날 남동생이 군대에 가써요 ㅠㅠ
울지 않겟다는 엄마는 퇴근해서 집에오니 울고 계시더군요
괜시리 우는 엄마보니 저까지 포풍눙물이 ..............
+그날 고벙이 잇어서 고벙갔다가 포풍소주했네요
아 어제 하루 집에서 요양했더니
아침에 출근하는데 월요일인지 알고 기분이 구렸어요
근데 사무실 와보니 목요일이네요!?
기분이 다시 좋아졌어요 > <
아 시즌말이 되니 정신을 놓고 다니나봐요 ㅠㅠ
아침부터 이게 왠 망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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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