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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정리하고 매장에서 잠시 물러서게 됩니다
그간 저와의 술자리를 고대?하시던 지인들과의 신나는 만남들이 줄줄;;
자전거도 슬슬 정비해둬야겠고
겨울간 놓아두었던 카메라도 먼지털어주고 센터서 센서청소도하고
상공센터나가는김에 새로나온 바디도 살펴보고 이번녀석으로 갈아탈지
가을쯤 나올녀석으로 갈아탈지 결정도 해야겠군요
카메라백도 바꽈야는데 맘에드는건없고,
캔퐁그라인퐁에 오더넣은 백팩이 들어오는 가을이되거든
파티션사다가 카메라백삼아야겠네요
담주 수욜부터 시즌마감때까지 휘팍에나 틀어박혀있을까;;
튼, 뭐하나 해보려해도 전부 돈돈이로군요; ㅡ.,ㅡ
돈돈,하니 또 고기생각;; -_ㅠ
퇴근길엔 남들출근하는모습 구경하며
홀로 삼겹이에 가벼운 한잔을 들이키는 제모습이 연상됩니다 =.,=
고기벙개 기대해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