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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퐁퐁 보더 라는 대형 동호회의 인기회원.
보드장마다 각각의 베이스가 모두 있는 대형동호회.
그 동호회의 나름 초창기때부터 멤버였는지라 활동안해도 들려오는 각종 이야기들.
제일 웃긴건 그녀가 헝글에 올리는 사진에 댓글다는 남자들. 그리고 1촌신청.
들이대서 단 1% 라도 엮이는 가능성을 만들고 싶다는건데
그 사람들 대부분은 이미 많은 여자들과 알고지내면서 욕심도 참. ㅋㅋㅋ
그녀의 방법은 샵투어를 같이 가서 자신의 지름신병을 남자의 돈으로 일시적으로 치유받고 싶어하는것.
직접적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남자가 사게 만듦. 그러므로 그여자는 남자가 뒷말을 한다면
내가 언제 사달라고 졸랐냐고 니가 사주길래 받은거지 라고 할 수 있다는것.
그러나 아주 강렬하게 간접적으로 남자를 압박하는데 지금 내가 원하는것을 사주지 않으면
너와의 관계는 끝 이라는 통상 여자들이 남자에게 쓰는 수법을 발전시켜서 밴딩턴 스타일로 구사.
그러므로 남자보고 상병진 이라고 하는것은 어폐가 많습니다.
10명중 9명은 사줍니다. 최하 10만원에서 최고 80만원까지 하루 샵투어때 사줍니다.
단 한명만 같이 가달라는 요청만 자기 시간이 맞아서 같이 가줬고 단 하나도 안사주고 스킨십도 거절하고
천천히 대화부터 갖자고 했다는 군요. 그 한명은 노총각 이라는게 놀라움.
어찌보면 나이때문에 경제력은 좀 더 강하지만 연애나 결혼엔 상대적으로 약자인 노총각 대부분이
더이상 못 만나면 어쩌나 라는 공포감때문에 그 지름신병 치료제 사주느라 지갑을 열거든요.
여자들 그 여자 된장녀네 라고 욕할 수도 있고 내심 부라워 할 수도 있겠지만
여자들중 그여자 욕할 자격이 몇이나 될까요.
다들 은근히 남자친구 생기면 압박주고 선물 받길 원하는데. 난 압박준적 없다고 스스로 합리화 하고.
단지 그 여자가 자신의 몸매와 얼굴을 무기로 그쪽을 밴딩턴 수준으로 발전시켰고 연애의 강자의 입장에서 쎄게 나온것일뿐.
개인적으로는 그녀가 몸매는 열심히 운동해서 좋게 가꾼건 참 칭찬해주고 싶고 보기도 좋은데
얼굴은 섹시하지만 독할 것 같다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 여자가 누군지 명시 안했으므로 공연성이 없슴.
고로 절대 명예훼손 같은거 안된다는걸 말씀 드리므로 어떤조치 같은건 취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