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19 2일간 용평 후기 3/17 밤부터 18 새벽까지 이슬비 추적추적 내리더니 18일 렌파,골드계곡,메가그린,레드, 뉴레드 모두 약간의 강우에도 불구 오전 SPRING SEASON 을 감안하면 괜찮았으나, 이후 기온 상승으로 각 슬로프 중단부부터 슬러쉬 물웅덩 형성되고, 군데군데 회색빛으로 변함 . 19일 기온이낮아 표면이 약간 얼어 드륵드륵 ... 전일 물둥덩이 얼음으로 ... 오전 11시 이후 서서히 녹아 EDGE 잘 먹고 CARVING도 가능 전일보다는 상당히 양호한 상태 하루 종일 흐리고 기온도 낮아 오후 렌파 중단부부터 눈발이 날리는 듯 하더니... 멈춤. 메가그린 얼룩얼룩 그래도 탈만합디다. 오후 16:40 용평출발 후 비 시작 .. 영동고속도로 주룩주룩 현재 아마 비올것으로 판단됩니다. 레드,골드,렌파 상태 그나마 좋았는데 오늘 밤 이후 어떨지는 미지수... 곤도라 탑승장앞 수중전, 초급 슬로프 하단부 샤베트 및 슬러쉬, 왁싱 필수 그래도 이틀간 즐겁게 힐링 스킹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