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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술보더 님의 막창 사진에

도저히 못참고 괴기를 먹으러 갔죠;;

 

신촌 고기골목 에서 술 집은 못찾고

 

원래 가던 집에서 도란도란 5명이서 갈비살에 꽃등심 쳐묵쳐묵

7인분을 먹고 이건 너무 간에 기별도 안간다며

 

닭발이 먹고싶다는 언니의 말에

당당히 과장님은 곱창집으로 들어가심

 

처음엔 4인분 다음엔 3인분 느끼하다며 밥까지;;

쳐묵쳐묵,,

 

입가심은 맥주!! 라며

가볍게 맥주로 끝내고 집에오니 벌써 오늘? 읭?

 

아침에 출근 지하철에 tv subway? 거기에 구혜선이 감독으로 촬영 하는 장면이

나오던데 나랑 똑같은 점퍼에, 똑같은 머리스타일 "어머 난가?"

슬쩍 지하철 문에 내모습은 "얼굴이 너어어어어어어어어무 달라 "

라고 백설공주 거울이 제게 말하네요;;

 

이제 안할꺼얏 쳐묵쳐묵은!!!

고기 끊고 꽃놀이 갈때 V라인 만들어 볼라구요;;

 

여기다 쓰면 왠지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결심이 현실이 되지 않을까해서효;;;

 

 

 

엮인글 :

안씻으면지상열

2011.02.23 11:12:30
*.144.219.204

현실은 냉정해요~


냉정과 열정사이는 영화속에서나 존재하죠


현실은 냉정과 열정만 있을뿐...

김애경과조여정사이

2011.02.23 11:15:42
*.73.25.75

아아 뭔가 아리까리숑숑 한대,,, 느낌은 옵니다,,, 안된다는거죠??저 멀었나봐요 냉정이 자꾸 냉장으로 보여효-_-;;; 아아 먹고싶은거 먹고 죽는게 속편할까요?? 그럼 계속 ASKY?-_-?

ASKY

2011.02.23 11:12:39
*.79.94.122

그말은 숨쉬는걸 그만두겠다는 말과 같아요!

김애경과조여정사이

2011.02.23 11:16:56
*.73.25.75

입으로 숨은 그만쉬고 이제 딴거하고 싶어효~ 아우 *-_-*

Denis.Kim

2011.02.23 11:16:02
*.148.251.188

....예전에 새로온 여직원이 저보고 손호영닮았다고 말했다가...





저 회사 형들 누님들에게 몰매 맞았어요.......(난 아무말않했는데..가만히 있었는데..ㅠ)
그분 제가 싫었었나봐요..ㅠㅠ

김애경과조여정사이

2011.02.23 11:20:08
*.73.25.75

그니깐요 우린 가만 있자나요;; 우린 아무것도 안하고;; 물지도않고;; 근데 왜 자꾸 눈물이나지,,,,,,,,,,,,,,,,,,,효,,ㅜㅜ

전 카풀할때 그분이 자기네들끼리 놀계획 세우고선 저한테 말도 안하고
제가 카풀장소 나갔더니 친구는 어디갔냐구 그랬어효 에이C
이젠 카풀도 인증샷 하고 해야되나봐효 퉤

황매룍

2011.02.23 11:33:27
*.244.221.2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레쓰비 

2011.02.23 12:26:28
*.90.158.51

김애경와 조여정사이...ㅋㅋ뭐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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