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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인가 3년 전인가....
27/9 로 세팅하고 조금씩 돌려야지 이러고
그 후 관관보딩하다가
이번에 좀 더돌려볼까....
36/15...돌렸는데
이거 완전 다른 이야기네요... 힐 토 다 터지고... 한시즌 넘어질거 다넘어지네요
나만 그런가...ㅜㅠ
고민입니다...ㅋㅋ 시즌은 짧고 연습을 해볼까.. 아님 다시 돌아갈까..^^
기울기는 더 잘나오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엣지를 지대로 못박는 느낌이랄까요?
기존에는 그립을 느끼는데 더 돌리니까 그립을 모르겠네요...ㅠㅠ
저도 호기심에 걍 돌려본겁니다...ㅋㅋ
그러게요 야금야금 해야하나봐요...ㅎ
완전 굴러다니고 눈 다 뒤집어쓰고
초급 코스에가서 예전에 레슨 받을 때 배운거 다시 시작했습니다..ㅋ
같이 간 동생이 .....이렇게 넘어지는거 첨 봤다고 ㅋㅋ
전향으루 절대 안바꾼답니다.ㅋㅋ
전 앞발보다 뒤발 9도를 경계로 이질감이 생기고 자세가 무너지는것 같습니다.ㅜㅠ
지금 36/15돌린것도 감 못잡고 눈파먹고 다니는데요....더 돌리면 ㅜㅠ
ㅎㅎㅎㅎ 그럼 주말에 45/39로 더 돌려보고....원망을 돌려드릴께요~ㅎㅎ 라임 쩔죠?ㅋㅋ
ㅎㅎㅎ 확돌려라 그러셔서
확 까진 아니고 42/30 .....어설프게 깔짝 돌린것 보단 훨 낫네요~^^
원래 바인딩 3도만 바꿔도 이상하던데요...ㅋㅋ
저는 전향각 3도씩바꾸면서 슬금슬금 입문하다가 스위치라이딩시 매우 불안정해져서
다시 기본 아니면 덕으로 바꾸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