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2년정도 전에 알게 된 아가씨가 있어요
서로 사는 곳이 멀어서 가끔 보는 사이였는데 제가 경기도로 취업하면서 가까운 곳에 살게됐죠
오늘 아무 연락 안하고 집앞 슈퍼에서 산 빼빼로를 포장도 없이 들고 집으로 갔습니다
"띵동띵동~"
문이 열리고 전 아무말 없이 빼빼로를 건내줬습니다
귀여운 얼굴에 환한 웃음이 퍼지면서 절 안아주네요
그러면서 말합니다
"삼쭌~~"
오늘은 그냥 평일입니다 -┏
2010.11.11 23:06:13 *.101.162.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0.11.11 23:07:21 *.160.107.82
슬픈글이네요..ㅠㅠ
2010.11.11 23:08:23 *.221.132.243
삼춘????엥~~이건 무슨 시츄레이션~~~~~~~~
2010.11.11 23:12:38 *.252.194.225
ㅋㅋㅋ 웃긴데 슬프네요...ㅜㅜ
2010.11.11 23:13:23 *.147.230.153
삼촌 아닙니다..삼쭌....꼬마아가씨...^^;;
2010.11.11 23:23:40 *.180.112.205
아...... 조카도... 죄다 남자라는 ㅠㅠ
2010.11.11 23:29:55 *.165.94.191
ㅋㅋㅋ 아 슬프네요 ㅠ ㅠ ㅋㅋㅋ
2010.11.12 00:07:53 *.161.163.8
개라도 여자로 키우고 싶어요.
2010.11.12 00:34:13 *.91.106.35
아꼬 귀여분 조카 ^^;;
삼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