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완전 초보다보니... 한번 다녀오면 앞꿍 뒤꿍 배로 눈 문질러주기 일쑤라...


한번가면 한 3일은 앓아 눕거든요...


지금도 엇그제 다녀온뒤로... 


양어깨 ( 하도 넘어져서 손집다보니 어깨가... ) 엉덩이..( 뭐 익숙하죠..?)


다리 허리...( 이건 뭐 고질병 ㅠㅠ... )


온몸이 뚜들겨 맞은거마냥 죽겠는데....


이렇게 헝보하고 땡땡이 치고 놀고있으니까...


또 보드타러 가고 싶습니다...


아 장비도 사고 싶습니다 !! 프하하하하하하하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여보!!!!


나 보드사고 싶어!!!!


햇드니 


미쳐꾸만.. 정신차려라 확마... 


이래서 끊었습니다...ㅠㅠ... 슬프네요....

엮인글 :

Mayonaisse

2018.01.25 11:08:16
*.76.91.102

용서가 허락보다 쉽답니다.

대성e

2018.01.25 11:24:47
*.149.57.114

명언이시군요... ㅎㅎㅎ

R.토마토마

2018.01.25 11:09:21
*.49.102.68

여보! 보드사고 싶어!!! 하는게 아니라.. 여보!! 보드샀어!!! 100밖에 안해!!!! 하는겁니다!!

(죽지만 않는다면.......... 허락보다 용서가 쉽습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허락을 너무 해줘도 오히려 사기가 두렵습니다.

전 몇일전... 기가막힌 중고를 보고... 여보... 데크이제 바꿀때 되었는데...

새삥같은 중고가 38이래................응? 했더니....

"새거사라" 라고해서............ 하루고민했는데 팔렸습니다.

결국 중고는 없어지고.... 새거는 무서워서 못사고 있습니다 ㅠㅠ

대성e

2018.01.25 11:25:32
*.149.57.114

가끔 저희 와이프도 비슷하게 굴어요...

사라면 더 무섭긴 합니다......


나중에 어택 씨게 들어올까바 ㅠㅠ.....

대명우럭

2018.01.25 11:09:31
*.235.219.97

데크산거 여자친구한테말했더니

바인딩하고 부츠는 사지말라네요;;;;;;;

대성e

2018.01.25 11:25:54
*.149.57.114

바인딩하고 부츠는 여친님께서구매해주시는....??????

대명우럭

2018.01.25 11:28:55
*.235.219.97

ㅋㅋㅋㅋ 그럴리가요 ㅜㅜ

초보라이더님

2018.01.25 11:12:35
*.243.4.140

지르고 나서 ㅠㅠ 욕먹는개 날듯 -0- 절대 못사여 허락 받고는 -0- 내무부장관들이 독해서;;

대성e

2018.01.25 11:26:23
*.149.57.114

네... 이거.. 허허허허허허허 ㅋㅋㅋㅋㅋ 저희 와이프가 모니터링 하는데 걸렷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는 이 사이트 접속하지 마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보라이더님

2018.01.25 11:33:47
*.243.4.140

헉 ㄷㄷㄷㄷ 공포 그자체내요 -0-

씩군

2018.01.25 11:14:10
*.75.253.245

결혼 선배로써 팁 드립니다. 그냥 지르세요 우선.. 죽진 않아요~~

대성e

2018.01.25 11:26:35
*.149.57.114

유부유부 연합 만세!!! 

찡긋

2018.01.25 11:20:10
*.221.112.67

ㅋㅋㅋ 지르세요

 중고 라고 뻥치고 다닌게 몇년이네여ㅋㅋㅋ씩군님 말씀대로 안죽어요 ㅋㅋ

대성e

2018.01.25 11:27:10
*.149.57.114

마누라가 모니터링 해서 걸렷습니다. ㅜㅜ

초짜보더83

2018.01.25 11:27:54
*.36.154.21

제가 항상 고민하시는분들께 드리는 말이지만..

"살까말까 고민하는건 배송을 늦추는 효과밖에 없다"

언젠간 사게되어있습니다.
저지르고 후회하셔요ㅎㅎ

s턴마틴

2018.01.25 11:58:33
*.165.205.203

여보꺼두 사자~~~~ 같이 타자 라고 시전.....
ㅋㅋㅋㅋ

그냥꽃보더지머

2018.01.25 13:44:54
*.23.113.141

ㅋㅋㅋㅋㅋㅋ

두분거 같이 사세요!! 그럼되요 ㅋㅋ

치밥보이

2018.01.25 13:54:34
*.36.151.63

허락보다 용서받는게 쉽지만..
용서보다 환불받는게 더쉽다죠...흑흑ㅠㅠ

대성e

2018.01.25 13:57:03
*.149.57.114

저 장난으로 어제 주문햇어 당신꺼랑 내꺼해서 170정도... 


그랫더니 한 5분간 전화 대답을 안합니다..-_-.....


5분뒤... " 환불해 집에 들어오고 싶으면 " 


띠띠띠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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