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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탄지는 3년차에 접어 들었어요.
타는건 너비스턴까지... ㅠ ㅠ 독학이다보니.. ;
보드복은 삿어요. 고글까지. 이제 문제는 장비인데요. 매번 빌렸지만, 이젠 .. 좀 제꺼 갖고싶어요.
보드가 자기 몸에 익게 맞춰진다고 들어서.. 좀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자 서두가 길었는데요. 실력은 위의 정도구요. 장비는 전혀몰라요. 조언을 많이 해주세요!!
나이 23 키 182 몸무게 73
가격선은 데크 바인딩 부츠 합쳐서 50은 안넘었으면.. 대학생이다보니.. ㅠ ㅠ
시즌권도 끊어야되는데 저게 넘어가면 부담스럽네요 ㅎㅎ; ; 중고라도 괜찮아요. 추천하실 제품명이나 데크 크기
어디서 사면 좋겠다 등. 많이 댓글달아주세요 . 형님들의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잘배우고갈게요 헤헤;
어쩌다 제가 중고에 내놓은 타이밍에 이런 글이 올라오니 쫌 그렇네요 ㅎㅎ
0순위는 부츠인데 절대 중고는사지 마시고요. 정말 자기발에 딱 맞는 부츠를 고르세요.
- 샵에서 잘골라 줄겁니다. 하지만 발모양따라 제품고르는거 참 힘듭니다.
- 사이즈가 큰데 샵에서 양말 2장 신어라 깔창깔면 된다 이거 다 X소리입니다.
- 진상소리 듣더라도 각기다른 신발 신고있으면서 데크와 바인딩을 고르시는 독한 마음 필요해요.
- 개인적으로 버튼 추천합니다.
1순위는 바인딩>데크
- 바인딩은 어디까지나 잘잡아주고 부츠가 잘들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디자인이죠.
- 개인적으론 유니온, 드레이크, 살로몬, 버튼 추천
2순위 데크
- 개인편차가 너무 크니 말하기 힘드네요 캠버부터 이것저것... 자기스타일 나오기 전까지는 싼거 고르세요.
- 올마운트 데크쪽이 초반엔 좋을듯 싶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가격대 성능비로 버즈런 한번 살펴보세요 타 브랜드보다 저렴하니 쓸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