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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또 뉴질랜드 카드로나 타령 입니다.
어제 또 30센티의 폭설이 내려 현재 리조트 윗동네 upper mountain 스노우 커버가 68 센티로 2일 사이 약 40센티 증가 되었네요...
아직도 내리고 있는지 웹캠은 흰색으로 먹통이구요.
2024.07.02 10:11:35 *.131.159.86
먹통된 웹캠뒤로 눈 세상이라니~~~ 생각만해도 션하니 좋네요
2024.07.02 12:25:00 *.101.197.247
2024.07.02 14:18:03 *.100.191.80
리마커블과 카드로나 2군데 다 좋아 합니다.
2024.07.03 08:35:27 *.106.101.177
우와~ 그 스키장 살면서 한번 가보고 싶네요
2024.07.03 17:14:03 *.100.191.80
카드로나 스키장 주차장서 아래 국도 구간까지 약 차로 15분간 거리에는 비포장 이고 거의 아무것도 없어요..
2024.07.04 08:45:53 *.106.101.177
주변상권이 없는것이 그 나라의 특성인지.. 잘모르겠지만.. 스키장에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있다면 큰걱정없이 보드즐길것같네요
그만큼 높은 산정상에 스키장이 자리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비포장 15분 달려 산정상에서 슬로프 마지하면 가슴이 웅장해질것 같네요 ^^
2024.07.04 14:21:41 *.100.191.80
시즌 초 먼지 날리는 비포장 도로 올라가서 스키장 나타나면 마치 숨겨진 낙원 샹그리라에 도착 한듯한 느낌이랄까요?? 12키로 되는 파란색 길이 거의 비포장이고 건물은 몇채 안보입니다. 셔틀 버스 타면 아슬아슬 꼬불꼬불... 이전 대관령 옛길 처럼요...
먹통된 웹캠뒤로 눈 세상이라니~~~
생각만해도 션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