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만에 갔는데.. 너무너무.. 안좋게 변해있네요
물론 날씨가 3월 느낌의.. 꽃필거 같은 날씨에
잘 버티고 있긴 하지만..
실력이 미천하여 깡빙판에서 엣지가 중간에 빠지질 않나..
보드 타는거 잃어버린 느낌이네요..
제타2가 햇빛이 일찍 비춰서 젤 낫지만
인파가… 거긴 아니라고..
오늘은 죙일 털리고 왔습니다.
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엄청 많은 듯..
카페테리아도 꽉 차서 자리도 없고
둘이서 음식 3개 시켰는데 돈까스가 안나와서
1시간 반 기다리다.. 가서 물어보니까..
뭔가 누락된 듯..
빡쳐서 취소하고.. ㅠ
되는 일이 없는 날이네요..
(곤좜 사우나는 왜 닫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