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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이 없어서 보드 못타게 되는 상황에서의 여러가지 기회비용 ( 예를 들어 못타고 집에 가야 한다든지 , 다른 바인딩을 렌탈 해야 한다든지 등등 ) 을 생각한다면 엄청 저렴한거 아닐까요?? 본인이 생각했을때 기회비용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구매 하는것이고 비싸다고 생각한다면 구매 안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스트랩 하나 팔아서 얼마나 남는다고 재고 걱정하며 물건 들여오는 사장님 입장정도는 생각해 주셔야죠~ 휘팍에서는 스트랩 하나 부러졌다고 웃돈 주고 구매할테니 제발좀 팔아달라는 글을 단톡방에서 심심치 않게 볼수 있습니다. 그분들은 스트랩이 없어서 보드 못탈때의 기회비용보다 스트랩을 웃돈주고 구매해서라도 보드를 타기를 원하시는 거겠죠~ 오히려 글 제목이 지산리조트 내에 스트랩을 파는 샵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로 바꾸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가격도 2만5천원이라고 공지해 주시면 필요하신 분들이 찾아 가실수 있게요~
보드 오래탄 사람 입장에서 안타까워 댓글 오랜만에 길게 써 봅니다.
ㅋㅋㅋ이양반 의도라는게 너혼자 나는 이런의도가 아니다 라고하면 아닌게 되는건가?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읽고 그 글의 의도가 추측이 된다면 그게 의도가 되는거고 그게 글 작성자의 의도와 다르다면 표현하는데 있어서 글재주가 없는거지.
누가봐도 첫 제목이나 글문맥을 파악해보면 "특정 업체가 내 예상보다 훨씬 폭리를 취하고 있으니 당하고 싶지 않으면 여분의 스트랩을 준비해서 다녀라" 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많은사람들이 지적하는데도 불구하고 눈 질끈 감고 쉐도복싱하고 있네....ㅉㅉ 정식 AS센터도 아니고 그 스트랩을 공수하는 수고비에 누가 찾을지도 모르는 품목을 보관하고 있는 것에대한 비용은 생각 안함?그 스트랩이 그렇게 회전율이 높은 품목임?
ㅋㅋ 항상 다수가 옳은게 아니라고?ㅋㅋㅋㅋㅋ 적어도 그 다수에는 당신보다 배우고 상식적인 사람들이 널려있을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