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곤지암에 카라반 주차해 두시고 거기서 상주인지, 락커 개념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나드시는분은 봤는데.
혹시 차에서 먹고 자면서 보드타보신분 계신가요?
차가 SUV라서 공간도 충분하고 집에 발전기가 있어서 돌리면 난방도 어느정도 해결될거 같아서요ㅎㅎ
믿었던 휘팍이 올해 파크를 반으로 접어버려서 시즌초 하이원-> 시즌 중반 지산 -> 시즌말 하이원 이런식으로 옮겨 다닐거 같은데..
시즌방을 안하니 숙박비용이 문제라.. 차량노숙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혹시 시도하거나 경험해 보신분들 계신가요?ㅎㅎ
심야보딩하고 너무 피곤해 지산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침낭에서 잔적이 있습니다.
하루정도면 뭐 할만할꺼같지만... 몸상하셔요 춥습니다 스키장의 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