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손목 복합골절로 아작났던 사람입니다. ( <= 실제로 의사가 엑스레이보고 이렇게 예기함.. ㅠ.ㅠ )
오른쪽에서는 레드에서 원에리치다 팔꿈치가 뒤로 꺽였습니다... ( 의사는 아무 이상없다고 하나... 1년반이 지난 지금도 자주 시큰거림 )
(이후 그라운드 원에리외 모든 트릭 접었습니다. ㅠ.ㅠ)
"재활의학과 병원가도 그냥 잠시뿐 계속뻐근하고 움직이면 아푸고"
=> 아픈느낌이 시큰거리는 느낌에 더 가깝다면 인대손상후 제대로 안붙어서 그렇습니다. 치료법은 시큰거림을 참고 운동을해서 끊어지지 않은 부위의 인대를 키워주야 합니다.
"손가락도 옛날처럼 다굽혀지지도 않구요"
=> 소위 말하는 관절이 조금 굳어서 그런듯 합니다. 빡세게 재활치료 하셔야 합니다.
차도는 매우 느립니다.
제 경우는 외고정기 8주 박고나서 손목 움직였더니 좌우로 겨우 1~2mm 움직이더군요...
현재는 정상각도 찾았으나 정상각도 찾는데 6개월 걸렸고...
이제 살만하다고 느낄때까지 얼추 1년 걸렸습니다.
뭐 너무 심해서 지금도 시큰합니다. ( 이건 평생간다고 의사가 아주 못을 박더군요... 외상성 관절염이라구... ㅠ.ㅠ )
완치는 없는것 같아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