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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어릴땐 아니고 스무살때 이야기입니다

 

 

 

개인사정 때문에 학교 1학년 1학기만 대충 마치고

휴학해놓고 한창 알바할때인데

 

 

아는형이 자기가 바에서 알바하던거

넘겨받을 생각 있냐길래 ㅇㅋ를 외침

 

 

하루는 그 형이랑 바에가서

이래저래 할일 교육받고 있는데

거기서 일하던 빠순이(bar 순이)2명이 관심보이며

 

 

"오빠, 얘가 오빠대신 새로 일하기로 한 애야??

귀엽게 생겼네?? 안녕^^" 함

 

 

당시 모쏠에 공돌이라 여자 접할 기회가 없어서

약간 당황과 함께 얼굴이 붉어지며

 

 

"헤헤 잘 부탁드립니당" 하면서 힐끗 봤는데

 

 

 

둘다 탑에다가 짧은치마 입고..

슴골도 훤히 다 보이고 뭔가 야해보이는 것이

 

여기에 뼈를 묻어야겠다는 결심히 확 서게되었지요

(사실 다른것도 슴)

 

 

 

아.. 점심먹으러 가야해서 담에 쓰겠습니다 죄송죄송

맛점들하세요..

엮인글 :

곽진호

2013.08.09 12:08:06
*.223.25.209

추천
0
비추천
-1
유복한 어린시절이었군요....

물론 B컵이상이었겠죠....


부러우면 지는건데....

TheGazettE

2013.08.09 12:08:46
*.62.173.245

매직스틱!

탁탁탁탁

2013.08.09 12:10:19
*.243.12.244

아이 C.......점심 한끼 굶지..
그래서요......
후딱 드시고 빨리 다음내용을...

林보더

2013.08.09 12:15:02
*.62.162.33

텐트 치셨군요~ㅋㅋㅋㅋ

심즈

2013.08.09 12:22:07
*.70.30.218

그래서 안생겼단 훈훈한 결말 예상요. ㅋㅋ

내꺼영

2013.08.09 12:23:46
*.95.249.142

빨리..빨리..현기증난단말이에요~

몽이77

2013.08.09 12:40:26
*.253.111.104

아직 안옴??

clous

2013.08.09 12:40:27
*.56.70.165

그때도 혹시 회색츄리닝을?

21일은월급날

2013.08.09 12:46:11
*.246.78.194

1시엔 오시겠죠?? 벌써 커피마시구 양치ㅆ을 시간인데....

와르 

2013.08.09 13:31:13
*.95.125.211

이후 결말은 독자의 상상에 맡깁니다

jOeK

2013.08.09 13:35:28
*.144.135.98

결말은 GRD ASKY로 끝내시려구요? ㅎㅎㅎ

poorie™♨

2013.08.09 13:38:02
*.255.194.2

"둘다 탑에다가 짧은치마 입고..슴골도 훤히 다 보이고 "
이 다음이 궁금 합니다. ㅋㅋㅋ

kgbwook

2013.08.09 13:42:17
*.226.218.121

아~~~머야....완젼 기다리고 있었는데...너무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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