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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출장온지 이틀째 되는 날입니다.
제가 출장기간동안 배정받은 회의실은 22층에 위치하면서 브라질에서도 명물인 근사한 다리(다리 이름은 몰라요..ㅜㅜ) 가 보이는
회의실입니다.
참 좋다 하고 있는데..
아침에 한 브라질 여자애가 들어오던군요. 포르투칼어로 뭐라 뭐라 해서,....난 포어 모른다 하니까 영어로 말하더군요
신입 사원인데, 전망 사진한장 찍고 싶다고. 그래서 흔쾌히 Yes하고는 나랑도 한장 찍자고 했죠...ㅎㅎ
예...찍었습니다.
근데 조금 당황스러운건 그애가 제 어깨에 손을 올리더군요....^^
이곳 문화는 참 좋은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