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처음 베어스타운 시즌권 을 끊어 봤는데 가깝다고 하지만 이거 도무지 너무하네요.
1. 화장실이 무슨 공사판 화장실이네요.. 우리나라 스키장 중에 이런 화장실 있나 모르겠네요.
2. 평일에 가도 사람이 참 많네요. 오늘 12시 반쯤에 갔다가 너무 차가 많고 사람이 많아서 그냥 왔습니다.
아니 이렇게 사람이 많으면 열심히 제설해서 하나라도 슬로프 더 열어야 하지 않는건가 싶은데. 보면 파노라마에 눈뿌리다 말다 하네요. 올해안에 여기라도 열지 알수 없습니다. 만약에 슬로프 안열고 운영하면 무슨 소송이라도 걸수 있다면 걸고 싶은 심정입니다.
3. 그런데 시즌권 가격은 비싸네요. 작년에 끊으신 분들은 저렴하게 살수 있었다지만 안그런 사람은 40만원 전후입니다.
4. 거기에 세상에 웹캠 없는 스키장 처음보네요. 뭐 이런데가 이럴거면 그냥 접지 뭐하러 운영하나 모르겠네요.
5. 걍 사기 당한 느낌 밖에 안드네요.
몇년간 강촌 비발디 오크밸리 웰팍 휘팍 시즌권을 써봤는데. 이건 상상을 초월 하네요. 뭐 이딴게 있는지 상상 초월 합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