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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우울해 졌어요-
네
전
28살이나 먹은 녀자사람.
연애다운 연애 못해보구
살았어요.
대학다닐때 왠만큼 미팅 도 많이 했고
사회에 나와서도 왠만큼 소개팅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안생겨요-
주변에서 이제
더이상 소개시켜줄 사람도 없대요-ㅠㅠ
더 우울한건
점심같이 먹던 선배 언니님께서
며칠전 남친과 헤어지더니 그사이 벌써 남자칭구분이 생기셔서
한아름
뺴빼x를 받아 왔네요.
빼빼x도 부럽지만
남자칭구가 더 부러워요.
다른 언니분께서 그러시네요
날잡고 주말에 강남역 가서
소개팅 하는 사람들 유심히 관찰좀 하래요.
아무래도 스킬 부족이래요.
맞는거 같아요.
열심히 해도 안되는게 있더군요-ㅜㅜ
그래서 오늘 하루도 방긋 웃는 언니 옆에서
울상짓고 헝글 하고 있어요
도대체 그 스킬은 무엇일까요?
아무도 안알려줘요.
(기묻으로 가야 하는건가욤-?ㅠㅠ)ㅋㅋ
같이 강남역가서 살펴봅시다...ㅎㅎ
저랑 소개팅 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