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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에 얼른 미용실 가서 머리 깍고 들어왔는데 







회사 아는 여자사람 과장 : "어머 템테님 ~ 완전 멋지세요" 







템테 : "개~~~~~~~~~~~~~~~~똥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 어디서 썸을..타......... 뒈질려구"  






이말은 들은 여자 과장님은 유머 센스 있다고 막 내 팔뚝을 치면서 웃네요. 



날씨가 풀리니 정신도 같이 풀렸나봅니다...



엘리베이터 구석에 몰아세우고 모가지 잡으면 두눈 살포시 감을까바 차마 못 하겠습니다. 



작업질 할때 .... 상대방 미간 찌푸려지는지 아닌지 정도는 확인 .... 제발요 ....

엮인글 :

예고없는감정

2014.02.21 01:04:14
*.62.175.9

ㅋㅋㅋㅋㅋㅋ정말 저렇게 말하셨어요?
너무 멋지시다~ㅎㅎ
저도 개똥같은 거지발싸개같은 이런거 좋아해요ㅎㅎ

temptation

2014.02.21 01:07:48
*.91.137.52

6년전이네요 .... 회사 여자 대리분들이랑 휘팍 아는형 사는 방 빌려서 놀러갔는데 ...

사우나 갔다가 들어와서 작은 방에 누워서 잘려는데 .. 여자 대리님이 문을 빼꼼 열고

"나 대리님께 할 말 있는데 ..........."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꺼져"

으샤맨

2014.02.21 01:12:51
*.227.115.223

우와 상남자 멋잇따!!! 나도 써먹어야지 ㅎㅎ

세르게이♡

2014.02.21 01:32:04
*.226.208.81

7년전엔 통해써!

temptation

2014.02.21 01:33:19
*.91.137.52

고기 한번 드십시다 .......

BUGATTI

2014.02.21 01:49:02
*.2.48.26

그린라이트인가요!!!

*맹군*

2014.02.21 01:51:12
*.162.62.153

그냥.. 굿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얄야리

2014.02.21 07:27:14
*.197.86.115

부..부럽습니다..

엘카인

2014.02.21 09:18:13
*.142.167.218

상남자 시네요 -0-
부럽습니다ㅠ

로빈제이

2014.02.21 10:17:38
*.209.248.152

전 그린라이트를 켜겠습니다.

사주전...

2014.02.21 11:46:41
*.243.5.20

이거 왜이래,,,,아마추어같이,,,
7년전엔 다들 뭘해도 먹히지 않았나요?

하도 썸탈까봐 일부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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