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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비는
살로몬 XLT / 메이시스w / 살로몬 퀀텀 조합으로
걍 이 세트로 된 중고를 구매해서 열심히 연습했더랬죠..
XLT를 이제 좀 제법 가지고 놀만하니 다른 뎈에 눈이 가네요 ^^;
뭐랄까.. 물론 좋은 데크입니다만 유효엣지가 조금만 더 길었더라면?
또는 허리가 좀더 두꺼워서 딮한 카빙이 된다거나
단단하긴 한데 좀 가벼워서 어쩔수 없이 생기는 털림 정도?
물론 괴수님들은 이걸로도 잘하시겠지만! 이제 각설화고
케슬러 더크로스 163 / 스텝온 세팅으로 가려해요 세미해머가 타보고 싶어졌네요 ㅎ
여기에 스텝온으로 갈아 타려 합니다.
메이시스 부츠는 단단한 편이지만 아무래도 메이시스보다 아주 조금~만 더 플렉스가 강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지금은 슬턴5/카빙5로 하고 있고 한방트릭 연습중입니다.
가장 좋아하는건 숏 슬턴으로 눈뿌리기가 너무 재밌네요 ㅎㅎ
아 자꾸 이야기가 딴데로 세는데 그래서 더크로스 세미해머로 좋겠죠? 가격만 뺀다면 말이죠
그리구 스텝온으로 갈아 탔을시 메이시스 보다 조금 더 강력한 플렉스를 느끼려면
이온으로 가야하겠죠? 혹시나 스텝온의 편의성을 제외하고 조금 더 좋은 조합이 있다면
추천도 부탁 드립니다!
버튼 스텝온은 정~~말 부츠결합 외에는 장점이 없습니다. 덕스탠딩 전경축이 흔들리는 느낌은 120짜리치곤 너무 아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