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휴무 날이면 11시나 12시까지 실컷 퍼질라 자다가 뒹굴뒹굴 하면서 일어났을건데
오늘은 8시에 겟업 얼리 모닝해서 오전엔
개인적인 일로 법률무료상담 받고 집에 돌아와
30분 정도 잤다가 지하철로 1시간 18분 거리에 있는 치과가서 떨어진 교정기 붙이고 다시 1시간 18분 거리를 지하철 타고 집에 돌아갑니다.
음... 늦잠자는 휴무 날보다 특별하진 않지만 뭔가 했다는 거에 의의를 둘려구 해요~^^
거창하지 않은 소소한 아직 남은 휴무 날의 일정은
머리 깍고 쌀이랑 두루마리 휴지 사는거네요 (>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