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7시 38분 열차타고 이번시즌 새로 장만한 이쁜꼬까옷 입고 지금 땡타러 가고 계시는 분..........부러워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데리고 가~~~~~~~~~~~~~~~
오늘도 연차를 맘데로 쓸수없는 노비는....눈덮인 산을 하염없이 쳐다봅니다ㅠ
(천마산 데크갖고 하이크업 하면...........데크까질까요?..욕 많이먹으면......잠궈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파도 약먹고 몸에 소름끼쳐도 일해야되는 노비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봐주세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