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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창립이래 올해 처음 적자라더니...
평수 확 줄여 이사간다는 꼬라지로 보아, 직원도 자를거 같고.
당연히 월급은 50%가까이 삭감인거고
영업회산데 선물이고 간행지고 다 없애버리고.
이래도 그래도 왠만하면 다니려고 했는데
직원기숙사까지 없앤다는 소문이.
이거 저 퇴사하라는거 맞지요? ㅠㅠ
서른 여자사람이 어디 신입으로 가기엔 나이제한이 넘사벽이더이다.
어제 오늘 완전 멍때리고 있음...
일할맛 안나요. 먹고살기 힘들다~
2010.12.03 12:52:48 *.248.67.13
위기는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힘내세요~
2010.12.03 12:53:48 *.94.41.89
ㅌㄷㅌㄷ 힘내세욤=_=;;
2010.12.03 12:54:12 *.138.155.207
글게요.. 먹고살기 넘힘들어요 흑흑
갑자기..울 회사 된장녀 경리 말이생각나네요
그냥 직장다니다가...돈많은 남자만나서 시집이나 가면되죠 모 호호호호 이랬다는
여튼 화이팅입니다.
2010.12.03 12:54:33 *.54.99.228
2010.12.03 12:58:18 *.122.213.131
으허허 다들 감사합니다. 한동안 별일없어 심심해했더니
회사에서 이런 크리를 -.,-;
별일이 생기는군요 ㅎㅎ
2010.12.03 13:09:30 *.187.2.239
하아..퇴사 할때까지 십원 하나 안받고 재워주고 먹여 주시는 우리 회사..
감사 합니다..ㅠ_ㅠ;;;
2010.12.03 13:10:33 *.61.198.58
저도 항상...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는 1인
좋은 날이 올꺼라고 믿어요.
2010.12.03 13:58:03 *.105.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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