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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대로 대박이네요;

 

자이언트를 끝으로 드라마 끊으려 했는데;; ㄷㄷㄷ

 

 

정우성도 이제 나이가 얼굴에서 보이는데 더 멋있어 진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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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보드_832907

2010.12.13 23:41:47
*.230.135.207

여성시청자들은 보는 눈이 즐거워서 좋을지 몰라도 남성입장에서는

첩보물에도 러브라인은 무조건 넣어야하는 한국드라마의 고질적인 병폐에 염증을 느낍니다.

이런류의 드라마는 첫회 얼마나 강한 임팩트를 주면서 시청자를 잡아끄는가가 향후 시청율에

영향을 미치는데 추성훈까지 카메오로 출연시키면서 강렬한 인상을 주는 듯 했으나

역시나 간질간질 어색한 정우성,수애,차승원의 삼각관계를 암시하는 장면들을 넣음으로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대단히 불만입니다.

 

24와 본 시리즈의 스케일은 절대 따라할 수 있지만 그럴수록 오히려 거미줄처럼 얽힌

인물들간의 이해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었으면 훨씬 잼있는 시리즈가 됬을텐데 아쉽습니다.

이건 보나마나 세 주인공간의 삼각관계가 주축을 이루면서 애절한 러브스토리로 갈게 뻔히 보이네요.

 

한국에서는 그 어떤 드라마를 만들어도 다 주인공들간의 로맨스로 변질된다는 말이 진리인가 봅니다.

깡통팩

2010.12.13 23:49:35
*.180.112.205

러브라인도 러브라인 나름이라고 생각되옵니다만...

 

보질 않았으니 모라 말 못하지만...................

 

스브스 방송에서 진짜 제가 난리를 쳐가면 챙겨본 드라마는 바람의 화원 딱 하나였네요....!!!!!!!

 

정말 감동이였음 ㅠㅠ 그 외는 좀 아니올시다...네요;;

Dark.H

2010.12.13 23:52:41
*.161.143.22

어디서 봤더라...

미국 드라마에 경찰이 나오면 범인을 잡고

일본 드라마에 경찰이 나오면 교훈을 주고

한국 드라마에 경찰이 나오면 연애를 한다......라는 문구가 생각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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