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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에서 시즌방 22-23 시즌에 구해야 하는데 고수님들의 노하우 알려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강촌처럼 시골인 인경우에 일일이 펜션 방문해서 보고 금액 보고 알아보는 것이 맞을 까요?
아니면 부동산 방문해서 알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마을회관에 방문해서 어르신들에게 여쭤 보는게 좋을까요?
은둔 고수님들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초급은 너무 힘듭니다. ^^
헝그리 보더에도 나오듯이 리버그린은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키장 갈때 방문 한 곳이 아래 폔션촌입니다. 이곳은 시즌방 구해서 계신 분들도 있었다고 주인분이 말씀해주셨습니다. 특이한 곳은 과거 리조트 였다가 경매로 각각의 소유자가 펜션을 운영하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금액은 50만원~60만원(3평 넓고 더블 침대가 2개 설치되었습니다.), 화장실이 자바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펜션촌의 구조는 모두 복층 구조로 위쪽에 침대 설치되어 있고, 일부는 아래쪽에 조금 넓은 곳은 침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침대 1개 설치 시즌방 50만원, 침대 2개 설치 시즌방 60만원입니다. 기타 공과금에 대한 내용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oinfo/222498357127
웹사이트에서 찾은 곳은 아래 링크 참조하셔요. 여기도 펜션인데 위에 펜션촌보다는 지리상으로 강촌과 가깝습니다.
https://blog.naver.com/ungsuk2/110118950173
그리고 마지막으로 굴봉산역 인근에 있는 부동산에 방문해서 여쭤보니 일반적인 원룸이나 투룸은 시즌방으로 나오지 않으며, 겨울 장사 안되는 펜션들이 시즌방을 내놓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상 8월말이나 9월초 정도에 금액은 대략 비슷하니 폔션들을 디져서 맘에 맞는 곳을 예약하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저도 그때쯤 현장 방문하고 괜찮은 곳 있으면 말씀드릴게요.
일반적인 폔션과 그냥 원룸의 차이는 세탁기 차이가 있습니다. 폔션은 대부분 세탁기가 폔션에 설치될 필요가 없습니다. 시즌방에서 며칠씩 계실 계획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세탁실과 주방을 꼭 확인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세탁기가 없다는 것은 건조대로 없다는 이야기겠죠..ㅎㅎ
직접 발로 뛰시는 방법뿐
웰팍 휘팍 용평 같이 강원도권이나 되야 활성화됩니다.
서울서 1시간이면 그냥 출퇴근이 편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