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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를 생각해서 공공임대 아파트 에 접수해 봤는데...
떡~ 하니 당첨 됐네요.
공공임대 리츠 인지라 일반 공공임대나 국민임대 보다 월 임대료는 비싸지만
분양때 주변 시세보다 싸게? 들어갈수 있다 해서 나이도 있고 해서 질러 봤습니다.
그래서 인지 청약통장 해둔거랑은 전혀~ 관계 없고..(어차피 청약 1순위자 이긴 하지만)
그냥 운빨로 된거 같아요.
59m2 정도니까단위 계산으로 하면 17~18평 쯤인데
옛날 실제 집 평수로 치면 24~26평쯤 되려나요..? 구조에 따라서 실평수는 달라 지겠지만요..
다른거 보다 일단 방3개 있고 작게 나마 거실이 있는게 맘에 들어 신청 했네요.
임대료가 비싸서 일단 보증금 최대로 땡겨서 임대료 줄이려고 하는데
대출이 되려나..ㅎㅎ 그간 그래도 빚 안지고 살려고 아둥바둥 하긴 했는데 말입니다.
임대료 줄여도 어차피 대출받은거 이자랑 원금이랑 갚으려면 그게 그거 아니냐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일단 장기 상환으로 가면서 나머지는 여차저차~ 해보는 걸로...(넘 단순 하게 생각 했나요..? 사실 이런걸 잘 몰라서..ㅠㅠ)
동네도 이제 막 조성 되는 곳 이라 주변에 자갈과 모래와 잡초뿐인 곳 이지만 나중을 생각해서...ㅎ
조금 불편 한건 참아 보려구요.
당첨운 같은거 없는 녀석인데 이런거 라도 되니까 뭔가 좀 기분 묘하네요.ㅎㅎ누구나 쉽게 되는거 설레발 인건지, 잘된건지
도 모르겠고..ㅎㅎ
뭐, 오랜만에 끄적끄적 할겸 무슨 주제로 쓸까 하다가 하나 툭~ 써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