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안녕하세요. 비로거로 시즌비시즌 헝글을 찾는 유저입니다.
자게보는재미로 헝글을 주로 찾는데요...
헝글활성화에 도움도 안되고 글하나 안쓰면서 뭔소리하나 하시겟지만.
요즘 좀 자게분위기가 전과 많이 다르네요...
이게 지난시즌 친목질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되서요.
저뿐아니라 제주변사람들도 요즘분위기 마음에 안든다고 헝글잘 안본다고 합니다. 물론저도.
절이 싫으면 중이떠난다고.
저 하나떠나는거야 티도안나겠지만
제가 알고있는 레벨좀 잇으신분들도 꽤 거슬려하시더라구요.
무튼. 제 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한명만 너무 띠워주는것처럼 보이네요.
정은영님 이후의 제 이의 여신인가요?
그런데 은영님때분위기는 이러진 않았는대말이죠.
쓰고싶은거 자유롭게쓰는 자유게시판이라
자유롭게 글하나 남기고 떠납니다.
보고있으면 굉.장.히. 불편해서요.
제가 이렇게 글 남기지만 과연 저만 이렇게 느끼는걸까요?
누구편에도 서지 않은 입장에서 요즘 자게분위기좀 한번 돌아보셧으면해서요
엮인글 :

샤오사랑

2013.02.16 14:52:30
*.253.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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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안녕히 가세요;

별과물

2013.02.16 14:57:38
*.54.13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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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반복되는 일이잖아요. 그려려니 하는거죠.

노출광

2013.02.16 14:57:52
*.156.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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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 들어요.
현재의 사람들의 방향성이 '불편함'을 지향하고 있지 않지만, 또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불편함'을 느끼시고 계시죠.

그렇다면, 반대로...

'솜사타앙'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의 방향성을 현재의 사람들이 따라간다면 과연, 많은 사람들이 편해질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답이 있을까요?


차라리... '솜사타앙'님처럼 이 '불편함'을 얘기하는것만으로도...
최소한의 의견교류는 되는거 같아요...


그냥 조금 편하게 지내도 괜찮지 않을까요? 방구석에서 뒤굴거리듯이... (룰을 지키는 선에서의 자유)

때론 친목질도 하고... 때론 비판도 하면서... 그냥 물 흐르듯 그렇게 자연스레 가면 어떨까 싶으네요...

성깔보더

2013.02.16 15:00:26
*.16.180.19

항상 헝글에도 흐름이 있죠 저도 그걸 많이 느끼곤 하는데...

생각의 차이 아닐까요?

파벌 싫어하는 사람들중에 한사람입니다

토끼삼촌

2013.02.16 15:01:54
*.149.16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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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마도 제가 거슬리는 인원 중 한명인 것 같습니다만....
예전 아주예전 저도 그 거슬려 했던 사람중에 하나가 저였습니다..
저도 초기 헝글 멤버 였으니까요.

떠나시는 것 자유입니다.. 저도 수 년전 탈퇴했고 한 2~3년 재가입하고 돌아와도 그 친목질은 보기싫어했습니다...


그때는 자기 파가 아니면 왕따 했었지요.ㅗ 제 기억에는 그렇습니다.. 지들끼리 놀았죠..
지금은 그때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누구하나 모른다고 따 하거나 댓글에서 무시하거나 모른 척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보셨나요? 그럼 잘못보신 거라고 전 답해드리겠습니다...

고 레벨 회원 중에 거슬려하신다는 분 있으시면 글로 남겨주세요. 남기시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몇년전 친목질 한다 글 남겼더니.. 너만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게 답변받아.. 아 얘네들 이렇구나.. 탈퇴했습니다...

물론 일부회원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 이해합니다., 잘했다고도 생각 안합니다..

그렇다고 특정인을 감싸고 돌거나.. 비하하지 않습니다.
예전처럼 여신 처럼 떠받들던가요?? 아니면 찬양 ㅎ ㅏ던가요...

자게 분위기 돌아보세요.. 저 십여년 가까이 보아온 사람입니다.. 다른데요..

누구편에 서 계신지 쓰신 분이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친목질이 아니다.. 그냥 어울린다 변명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거슬리는 이유나.. 너무 띄워주신다 생각하시면
왜 그런지 정확하게 지적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잘못 한 부분이 있으면 사과드리고 다시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대신..

어떤 친목질이 잘못된 것인지 왜 잘못되는 지 냉철하게 보셨음 합니다..
제가 본 십여년 간 지금처럼 균형잡히게.. 또는 아슬아슬하게 친목질 하는 것은 유례없다고 생각합니다..

특정인 위주로 흘러가지도 않구요..
제 딴에는 철없는 조카 보는 것 같기도 하구요. 시간 쪼개어 모든 댓글에 답변 달아주는 예의도 갖췄더군요.

제가 아는 친목질은.. 댓글에서도 지들끼리 놀았거든요. 전 그걸 친목질이라고 정의 합니다..

지금의 글 쓰거나 분위기가 잘못된 거라고 비난하신다면 도리어 비난하는 그 분들이 잘못 생각하신다 저도 비난하겠습니다.

저승사자™

2013.02.16 15:16:10
*.42.219.108

근데 아마 그때는 토끼님이 그무리랑 어울리지 않아서 고깝게 보인거 같고

현재는 잘 어울리고 계시기 때문에 괜찮다라고 보이시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아닌지 합니다.

작년에 저도 그분들 중에 말섞는 사람도 있었고 소위 말하는 쌩까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 분들도 뭐 타인들에게 배타적이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작년 그분들과 올해그분들과의 차이가 있다면

어울리는 분들의 개개인의 성품 차이겠지요.

그로 인해서 타인에게 비춰지는 이미지가 작년과 올해가 같은거 같지는 않아요.




한줄요약 : 제가 불쾌하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토끼삼촌

2013.02.16 15:21:00
*.149.164.169

네. 맞습니다. 그때도 몇몇 분과 어울렸었죠.
몇년전 제가 쓴 글 관리자가 지웠어요..

도리어 리플에서 어디서 모이시면 얼굴이나 비추겠습니다.. 이러니.. 알아서 찾아 오세요..

그리고 지들끼리 가버리더군요..

헝글.. 무슨 모임 아니냐고 물으니.. 저희 동호회입니다.. 그리고 지들끼리 뒷 흉 보는것도 들었구요.

그래서 이글에 더 화가 난겁니다.. 그게 오래된 일도 아니고 2~3 년전 일입니다..

그게 친목질이거든요...


^^저승사자님이야 워낙 다양한 사람들에게 잘해주신거 알고 있는데.. 굳이 그러실 필요없으십니다..

babodrum

2013.02.16 15:23:55
*.111.2.20

화까지 나실정도는...아닌거 같다고 조심스럽게
댓글 달고 갑니다..
얼굴 붉히려 올린글은 아닌거같은데....요....ㅜㅜ

토끼삼촌

2013.02.16 15:30:59
*.149.164.169

- 보고있으면 굉.장.히. 불편해서요.-

이 부분에서 폭발했습니다....

저도 너무 특정인을 두고 분위기가 그렇다는 것을 .. 저도 올해 썼습니다.. 너무 과열된 거 같다..
죄송하다고.

밑 글에도 ..언짢은 분이 있으면 사과드린다고..
그럼에도
거기다 비추천 누르고 가더군요.....

몇 년 전 오프라인 모임에 가서 인사해도 개무시 당하고 비아냥 들었습니다..그때 이게 헝글의 친목질이구나...

느꼈죠..

지금은요..

아무나.. 특별히 친하지 않았는데 ..같이 어울릴 수 있습니다.
오면 선물도 드릴테니.. 같이 놀아요...

이정도 까지 노력했으면 어느정도 친목질 해도 되지 않을까요..

제가 폭발하는 이유는 그동안 헝글의 친목질이 얼마나 폐쇄적이고 사람을 비아냥 거렸는지 몸소 체험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분노하는 거구요.

솜사타앙

2013.02.16 15:41:31
*.36.13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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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라서 저는 제 의견을 말한건데 이렇게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면 저도 할말이 없네요
제가 느끼기에 불편하니까 이 글을 쓰게 된거고
누구 편들고 누구 디스하자는게 아니고
요즘 분위기상 한번 돌아보자고 글을 올린건데
토끼삼촌님은 과거 자기가 겪은 상대적인 일로
이 일을 그에 비해 별거 아니라는 듯 치부하는게
제 입장에서도 그리 편치는 않네요
추천수가 올라가는건 그만큼 공감하는 분이
헝글안에 계시다는거 아닐까요

토끼삼촌

2013.02.16 15:44:16
*.149.16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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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저도 친목질..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댓글에서 의견표명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추천 눌렀습니다..^^ 왜요 의외신가요?

토끼삼촌

2013.02.16 15:47:53
*.149.16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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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폭발한것

- 보고있으면 굉.장.히. 불편해서요.-

이부분과

여왕벌 놀이..

라는 두 부분입니다...


이건 선비질이거든요... 글 쓴 내용은 맞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글과 댓글에서 비아냥이 잘못됐다 말하는 겁니다..

친목질 하고 있는거 알고 사과도 드립니다..
그대신 그 표현에 대해서는 납득하기 전 어렵습니다..

어울리려고 노력이나 하시고 그런 말씀을 하셨다면
제가 도리어 할말이 없었을 테니까요.

116kg곰보더

2013.02.16 15:02:58
*.123.3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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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아버지께서... 제가 듣는 노래를 가지고... '그게 무슨 노래냐... 정신이 사납다.' 라고 하신적이 있었지요...

당시 저는 너무 좋았으니... 흘려 들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예전 아버지 세대의 노래를 즐겨 들을때가 있습니다.


'지금의 나는 누군가에게 과거이며, 현재이고, 다가올 미래이기도 하다.'

뻔한 말이긴 하지만... 누구나 한번쯤 뜨거워졌다가... 시간이 흐르면 식어가기 마련이라고 생각 합니다.

둥글게~ 둥글게~

노출광

2013.02.16 15:15:25
*.156.92.49

좋은 글이네요...

유니쿵

2013.02.16 15:07:47
*.41.246.226

남초 게시판에는 항상 반복되는 일 같아요 .. 여왕벌 놀이 랬나 .. 그런걸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
전 그냥 편치않은글들은.. 또 이러고 있네 .. 샥 안보거나 대충봐 넘겨 버린다는 .ㅋ;;;

그래도 헝글은 오히려 네임드 있는분들이 적당히 조절 할 줄 아는거 같기도하고요.. 다른곳보다는 낫구나 ~ 하며 만족하는중이었다는..^;;ㅋ

솜사타앙

2013.02.16 15:10:10
*.36.137.128

제가하고싶은말이 바로 그거네요. 여왕벌놀이
친목질이 아니라. 감사합니다 콕찝어주셔서

토끼삼촌

2013.02.16 15:14:05
*.149.16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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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솜사타앙님은 여왕벌놀이가 꼴같지 않다 시다는 거군요..
그 대상이 누구신지 말해주시죠...

그거 지적질 하러 쓰신 것 아닌가요?

솜사타앙

2013.02.16 15:20:36
*.36.13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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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적질인가요?
돌아봣으면 좋겟다는 입장에서 최대한 돌려말한건데.극단적으로 나오시네요.
꼴같지.않다는 단어 쓴적없고
그런 분위기가.불편하다고는 했네요.
누군지 말해드려야 하나요
그냥 말안해도 서로 돌아보며 좀 분위기가 완화되길ㅂㅏ랫는데 무조건 저만 까시네요.

제가 말하고싶은 그분이 이런 글쓰실일 없겠지만 만약 뭐가좀불편하다 쓰셔도 이렇게 극단적으로 댓글다실건지 궁금합니다.

토끼삼촌

2013.02.16 15:23:49
*.149.16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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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굉.장.히 불편하시다고.,..글에 쓰셔서

전 굉. 장. 히. 기분나쁘다고 답변드렸습니다..

머가 그리 불만이신건가요?

유니쿵

2013.02.16 15:28:00
*.41.246.226

^^;;; 여왕벌 놀이는 어딜가도 편하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
추앙?했던 당사자들도 시간지나 상황이 달라지면 .. 다른여왕에 달가워하지 않으니 .. 뭐 꼭, 꼴같지 않다 라고 표현하실것까진 없어보입니다ㅎㅎ;; 글쓴분께선 그래도 완곡하게 표현하시려고 노력하신거 같은데요.. 릴렉스~~

몸에좋은유산균

2013.02.16 15:10:47
*.234.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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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번개때도 나온 얘기인데...

친목질과 친목활동은 다른겁니다.

둘의 가장 큰차이는 폐쇠성이죠.

솜사타앙

2013.02.16 15:16:01
*.36.137.128

그죠 제가단어선택을 잘못했네요
여왕벌놀이라고
윗분이 잘설명해 주셧네요.
지난번에 닉넴대며 직설적인 글 하나 올라왔었죠..
그분도 꽤나 저와같은 입장인듯 한데
그래도 전 제입장에서 최대한 돌려돌려말햇다고 생각합니다.
헝글이 동호회나 친목카페가 아닌이상 저와같은 의견이 잇으신 분들이 있다면.
무조건 아니라고만 하지마시고
좀 조절해주실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위에댓글달아주신 여러분들이 원하시는거 아닌가요.
서로 조절하기.

노출광

2013.02.16 15:18:44
*.156.92.49

이거 고민해 봤어요...
근데, 이 '폐쇄성'이란것이... 상당히 주관적이고 상대적인거 같더라구요.
경계가 모호한거 같아요.

몸에좋은유산균

2013.02.16 15:27:10
*.234.43.60

폐쇄성이군요ㅋㅋ어휘가 짧아서 죄송합니다^^;;
생각해보니까 말씀하신것 처럼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제가 생각하는 커뮤니티에서의 폐쇄성은 뉴비가 들어왔을때 적응할수 있냐 없냐 입니다... 최근 글들 살펴보면 그런 느낌을 주는 글을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그 가운데 섞여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겠네요. 언급하신것처럼 주관적이고 상대적인거니까요.ㅎㅎㅎ

노출광

2013.02.16 15:31:50
*.156.92.49

'몸에좋은유산균'님의 말씀이 맞으신거 같아요.
그리고 '폐쇄성'이거 저도 헤깔려서... 사전 찾아봤어요.

OB로거

2013.02.16 15:25:58
*.51.16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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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단순히 헝글에 아이디를 갖고 있다는 자체만으로
좋지 않게 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제 주변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 요즘은 사뭇 다른 분위기라 생각합니다.
주목을 받으시는 분이 어떤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입장에선 좀 골라서 글을 보는 편이고
여기 계시는분 대부분이 그러시겠지만.. 단순한 재미 같은게 아닐까요?
그렇게 썩 밉게 보이지 않은것 같습니다.

정말 파벌을 나누고 아예 다른사람은 무시한다거나 이러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냥 그들은 그들대로 또 그외사람들은 그외사람대로...
헝글을 즐기면 되는것 같습니다.

뭐든 좋지 않게 보다면 한도 끝도 없는게 사람마음인것 같습니다.
전 그냥 형님 동생들이 즐겁게...재미나게 댓글 달면서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며 놀이 하는것 처럼 보여서요...

20~40 혹은 그이상 그이하의 사람들이
같은 취미로 만나 같은 커뮤니티에서 만나지만..모두가 한마음 일수는 없을것 같고요.
비슷한 혹은 친한사람끼리 좀 더 잦은 댓글놀이 충분히 전 이해가 갑니다.

그러다 또 잠잠해 지기도 하잖아요...
너무 한쪽으로만 생각 하지 마시고 넓게 그냥 편하게 보시면
더 재미 날텐데요...

노출광

2013.02.16 15:45:09
*.156.92.49

글 내용 좋은거 같아요.

서천사

2013.02.16 15:37:58
*.232.11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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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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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 공간이다보니... 불가피한 상황아닐까요?

물론 다들 개개인 느끼는 바가 다르시니
같은 현상에 대해서도 안좋은 시각으로 보실 수도,
무관심 혹은 무덤덤하실수도,
재밌게, 좋게 보실 수도 있으시겠죠?^^;

이런 생각글 올리신 것도.. 그 시각들 중의 하나를,.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니깐 자유롭게 올리신 것 같은데^^;

문득 든 생각이..
글쓰신 분께선 최대한 돌려서 기분나쁘지 않게
의견표명만 하시려고 했을지라도..

당사자는 아니지만 제가 보기에도..
살짝 기분나쁘게 받아들여질 수있게 쓰신것도 같은데 본인들을 더 속상하시지 않을까요? ㅜㅜ

그리고 여왕벌이라고 표현하신 그분도
따지고보면..
일벌들이 있어야 여왕벌이 있듯이?ㅡㅡ;
여러 친절하신 헝글분들께서 그렇게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일조하셔서 된거잖아요
스스로 본인을 그렇게대접해줘라..식으로 했다기보다는?

이글 보시면 그분도 속상하실듯해요ㅜㅜ
공개적인 공간에서 본인을 겨냥한 듯한 글이 올라오면 무생물이 아닌이상..
아무래도... 글쓴님이 의도하지 않으셨더라도 그분께는 작더라도 마음에 상처가 될수있지 않을까요..

저는 여왕벌도 뭣도아닌 그냥 조무래기ㅡㅡ?;; 여자사람이지만 별문제 없이 잘 살고 즐보딩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안좋아요 기분 푸시고 더 즐겁게 남은 시즌보내실 준비하세요 ㅎㅎ
말주변이없어 횡설수설ㅋㅋ

노출광

2013.02.16 15:42:54
*.156.92.49

이 글도 좋네요...

빠떼루~

2013.02.16 15:42:51
*.99.17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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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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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싫으면 안보면 그만인 것을...
이럴 시간에 부모님 어깨라도 한번 주물러 드리시길...

촌간장

2013.02.16 16:01:03
*.62.1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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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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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면 안보면 그만이라...
그래요 싫으면 안보면만이죠
하지만, 싫은걸 싫다고 최소한의 표현이라도 해야 그분들도 의식하고 대체를 하시지 않을까요?

보드가 좋아 헝글에 오고 여러가지 정보도 공유하고배우고 싶은데 그런 글, 행동들을 계속 보기엔 기분이 상하기 때문에 글쓴이께서 이런 글을 남기지 안으셨나 추측해 봅니다

범블비주인님

2013.02.16 18:07:09
*.111.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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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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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인 것 같아요! 정보공유를 하고 싶은건데..그런글들 보고 싶은게 아닌데..

반반무잔뜩

2013.02.16 15:51:48
*.234.18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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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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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이렇게 불타오르는게 이미 위에 글쓰신 분들도 어느정도 인정하기에 싸우고 계신것처럼 보여요
아니면 아닌거지 구지 반박할 필요가 있나요

막대기

2013.02.16 15:54:58
*.39.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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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으면서 모가 어떻게 불편하고 그르다는걸 밝혀야 손을 들어주던 말던하지요 ..
이건 뭐 자게에서 내 눈에 거슬리내요 라는 말밖에 못느끼겠어요 ㅎㅎ

고로 이글은 비추입니다.! 분란을 자게에 유도하는 글이니... ㅋㅋ
전 중립!!이기때문에 님의 행동에 대해서 비추인겁니다.

숫자 중에 항상
가장 앞자리인 1을 조아하는사람이 있고
적당한 위치의 자리인 복 3 자를 조아하는분도 있고 ...
럭키 7을 조아하는분들도 있으며 ...
항상 뒤에서 느긋하게 여유있는 분위기로 따라오는 9도 있겠죠 ??

각각의 취향과 각 숫자의 1,3,7,9, 특성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내 눈에 거슬리고 내 주변의 지인들도 좀!! 짜 잉~~~ 난다 한들..

현제 내 모습과 무엇이 틀릴까요??

홍제동주민

2013.02.16 15:59:33
*.139.117.143

지금까지 늘 그래왔겠지만 그렇게 어울리는 분들도 계시고 그걸 안좋게 보시는 분들고 계실거고...뭐 양쪽이 다 계시기에 헝글이라는 보드 커뮤니티 사이트가 유지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분란이 있을가봐 굉장히 글을 자제하고 있는 편이긴 하다면..너무 나쁘게만 봐주시지 말고 서로 이해를 좀 할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하신 말씀도 이해 못하는게 아니며 충분히 타당성이 있는 말씀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다름을 이해해 주시는 자세를 가져주시는것도 자게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들의 감사를 받을만한 덕목이라고 생각되네요~

Seattle[Latte]

2013.02.16 16:02:13
*.247.14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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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입한지는 꽤 되었지만 해마다 비슷한 현상은 있는 것 같아요...
저야 머 활발히 활동하지는 않아서 관심 있는 글에 댓글 달고 눈팅하는 수준인데요;;;
작년 사건(?) 요약해 드리자면...
기존회원분들끼리 너무 친하게 지내다보면
*새로 가입하신 분들이나 눈팅하시는 분들에게 거부감이 들 수 있으니 자제해 달라~
**누가 안끼워준댔나...우리는 오픈마인드다~
이런 식으로 해서 몇몇 분 탈퇴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셔서 그런 것 같은데요...
이 글에도 "솜사타앙"님과 "토끼삼촌"님이 감정이 좀 격해 지신 것 같은데;;;릴랙스~~~

자유게시판이다 보니 누구에게나 어떤 글이든 쓸 수 있지만(심지어 광고글도 있는데...)
그래도 다른 사람들의 입장을 좀 더 고려한다면
더 많은 헝글분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감정싸움은 그만~~~~
(아놔...출근해서 지금 머하고 있는건지;;;; -_-;;;)

주제넘게 한마디 해서 죄송합니다...(--)(__)(--)

토끼삼촌

2013.02.16 16:11:06
*.149.164.169

아닙니다, 제가 그 옛날 아픈 기억이 있어서,,
몇 단어에 흥분했네요.,


충분히 친목질 하고 있는 지라 조심하자고 있습니다만...
조금씩 도가 넘는 것도 사실입니다.

조심하겠습니다.. 주말에 거슬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잃어버린카빙

2013.02.16 16:07:08
*.47.204.94

어차피 다 지나갑니다^^

기시감이 들정도로 비슷한 반복이라 좀 신기하네요ㅎㅎㅎ 이게 헝글 아닌가 싶어요.

그냥총각

2013.02.16 16:17:36
*.62.1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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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하는곳이라 생길수밖에 없는문제라 생각됩니다 서로의 대한 존중과 배려가 필요한부분같네요^^

맛있어요

2013.02.16 16:19:10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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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 이건 또 무슨....!!

데체 뭘 따지자는겁니까?

제가 욕을 먹더라도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본문에 "제가 알고있는 레벨좀 잇으신분들도 꽤 거슬려하시더라구요." <--- 뭐하자는겁니까? 남 핑계 대는겁니까?? 아니면 뭐 오래된 회원님들 심기 불편하니까 신입들 그만 떠들라는 뜻입니까?? 그것도 아니라면, 글쓰신 본인은 친분이 두텁다고 유세떠시는겁니까??
만약 이 말이 핑계가 아닌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스럽네요
님의 말 한마디에 "레벨좀 있으신분들" 까지도 이미지 안좋게 비춰질수 있다는거 모르십니까??
데체 생각들이 왜그렇게들 짧으십니까?? 초딩입니까??
보는 제가 다 열이받고 짜증이나네요!!
제 글이 기분나쁘게 보일꺼라는거 저도 잘 압니다만 성질이나서 참지 못하고 막말 했습니다.

토끼삼촌

2013.02.16 16:21:44
*.149.164.169

이미 마무리 되고 있는데.. 불지르시면 안됩니다..
친목질 어느정도 하고 있는게 현실이니까요.

조금 더 자제하는게 좋은 듯.. 싶습니다..

맛있어요.. 님 우리 멋있어요 벙개 하죠...
음 제가 인정해 드릴테니 고기 좀 쏘시면 됩니다..비용은 n/1 로 맛있어요님이
내심 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멍구930

2013.02.16 17:06:20
*.224.36.143

글쓴이의 '레벨 좀 있으신 분들' 이 표현은 저도 거슬리네요...
도대체 그 레벨이 뭔가요 보드실력인가요? 헝글레벨(짠밥) 인가요?
뭐가 됐든 그 놈의 레벨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헝글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열린 공간이며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부만 공감할 수 있는 지나치게 사적인 얘기는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것도 맞구요.
여긴 채팅창이 아니잖아요..

두분 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여과없이 올려놓은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헝글은 사적 공간이 아닌 공적 공간이며 거기에 맞는 에티켓을 지키는 선에서 자유롭게 얘기를 주고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드리프트턴

2013.02.16 16:24:35
*.70.2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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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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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자게에서 친목을 쌓아가는 분들은 전부 일면식도 없으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보드가 좋아서 헝글에 오게됐고
자게에 여러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과 어울릴려고 보드에 대한 열정으로 오신분들인데...
환영해주고 정붙일수 있게 친근하게 대해주시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공개적으로 공격을하시는건 옳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백인백색입니다.
이런적이 첨도아니고 매년 있는일인데 왜이리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신입회원에게 그들만의 리그는 과연 누굴까요?

당신일까요? 아니면 자신일까요?

토끼삼촌

2013.02.16 16:31:11
*.149.164.169

제 불찰입니다, 드턴님..
자게의 지름신 드턴님이 오셔서 정화해 주실줄 밉습니다..
하일 드~~~~턴~~~^^

막대기

2013.02.16 16:34:27
*.39.73.136

추천 하나 드이소~~~~~~~~~~~ ^^

EunJin

2013.02.16 16:32:20
*.183.35.39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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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뿌리도 없고 줄기도 없는 끄적임이네요.

'제 주변분이나 레벨 높은 헝글분들이 거슬려한다' 뭐예요.. 이게..-_-;

아이가 떼쓰는 수준의 이런 글에 추천이 15개나 붙었다는 게 더 충격이네요..

탁구

2013.02.16 16:34:04
*.178.1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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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론 글쓴님 의견에 일부 동조합니다.. 추천도 좀 되는것 같구요. 용기내서 쓰신것 같은데 이러한 의견개진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단어선택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요.. 예로 동영상게시판에도 조언구하는것을 지적질 해달라는 제목으로 쓰면 잘 안봐주십니다.. 글말미에 특정인 지목은 해당 특정인이 보면 상처받을수도 있습니다..

제 경험상 사람이나 상황을 자신의 기준에 억지로 맞추려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더군요.. 윗분들 말마따나 둥글게 활동하는게 맘 편한거 같아요.. 아니다 싶은글은건너 뛰시구여..

자주 보이는 사람은 적극적인거고 눈팅만 하는사람은 적극적이지 않은겁니다. 꼭 글을 쓰고 댓글을 달라는건 아닌데 저희같은 눈팅족들도 가끔 글을 쓸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잼나는거 많잖아요? 도서관에서 자다가 소리크게 방구가 새어나왔는데 쪽팔려서 계속 자는척 했다는.. 그런 잡다한거요.. 아! 제 이야긴 아닙니다!! 오해마시궁..

암튼 전..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습니다.. 그렇습니다.. 전 벨없는 놈입니다ㅠ

홍제동주민

2013.02.16 16:34:42
*.139.117.143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bodrum

2013.02.16 17:03:54
*.111.1.218

ㅋㅋㅋㅋㅋ빵터졋어욬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

홍제동주민

2013.02.16 16:34:22
*.139.117.143

아...그리고 제가 댓글을 보다보니 이건 아니다 싶은게 있는데.. 여왕벌놀이라는 말씀은 분명 실수하신겁니다. 실제로도 남자분들께 뭔가 바라시는것도 없으신 분들이고요. 그부분에대해서만큼은 사과하시는게 맞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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