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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97

조회 수 5149 추천 수 2 2016.07.25 12:07:53

<준비물> 대야(일명 다라) 큰것 , 빨래세제 , 식초(빙초산 말고 그냥 사과식초 같이 희석한것) , 베이킹 소다 , 락스

1.대야에 물을 반쯤 받습니다.

2. 물을 받으면서 받으면서 세제1큰술+베이킹소다 2큰술+ 식초 1큰술 + 락스 한 뚜껑 정도(락스를 너무 많이 넣으면 옷색깔 변해요)

투입합니다.

3. 내용물들이 잘 썩이도록 여러번 저어 줍니다.

4. 냄새가 심한 빨래를 투입합니다.

5. 12 시간에서 24시간 정도 숙성 시킨후 세타기에 돌려 빱니다. (*24시간 추천)

6. 햇빛에 말리면 효과가 더 좋지만 실내건조를 해도 효과는 있습니다.

(*주의*) 가급적 흰옷과 색깔옷을 구별하여 담가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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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12:37:06
*.111.8.73

헷 식초 넣고돌러도 진짜 냄새안나고좋더라구여 좋은정보에 ㅊㅊ♡

2016.07.25 12:58:31
*.111.22.245

전 그냥 바싹말립니다

제옷은 냄새가 안나던데...

2016.07.25 14:31:20
*.223.62.148

실내건조 세제가 따로 있어서.. 그걸로 빨면 냄새 안나더라구요..

2016.07.25 14:34:38
*.156.88.233

저도 예전 고민하다가...

세탁기 바꾸니 그냥... 아 덤으로 제습기도 같이 돌려주긴 한데 안나더라구요.

올라온 글은 아마 냄새가 찌든 제품에 한해서가 아닐까합니다. 근데 저렇게 하면 섬유가 손상이 심하지 않나요?

2016.07.25 23:23:48
*.235.123.198

식초50ml + 세수대야 한가득물 10분정도만 담가두고 물로 2-3번 행군뒤 널면 이상하게 냄세가 사라집니다. 장마철에 한번 꿈꿈한 냄새가 나면 계속나더라구요

2016.07.26 10:13:09
*.38.159.9

저희집은 그래서 가스건조기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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