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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중반..
거의솔로 or 친구랑 둘이보딩..
결혼하고 애도 둘있고 돈벌기 빠듯하고..
스키장가려면 마누라 눈치먼저 봐야 하고..
스키장오면 집에는 언제 오냐는 닥달전화..
휴일 집에서 애들이랑 놀다가 스키장가자는 친구전화 오면 마누라 눈에서 광선 레이져가..

휴.. 부럽습니다ㅋ
가고싶을때 갈수있다는게 정말부럽습니다.
장비는 꺼낼때마다 먼지를 털어야하고..
딸리는 체력은 리프트 2번타면 무조건 담배탐..
보드복이나 장비욕심은 버린지오래..
그냥 한가로이 즐길수 있다는거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젊을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건..

꽃보더들에게 눈이가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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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내일

2012.12.25 16:03:37
*.114.200.135

올해 목표는 금연하시고 체력 키우시고 무한보딩으로 ! ㅎㅎㅎ

밍꾸

2012.12.25 16:07:43
*.35.135.236

크리스마스 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는게 부러운데용~~ ㅎㅎㅎㅎ

자연사랑74

2012.12.25 16:12:51
*.111.10.59

마지막줄......그건 본능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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