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글 수 221,382
어제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잘타는 사람에게 배우고 연습하고 배우고 연습하고 가 가장 실력을 늘리는데 좋겠지만...
잘 타지는 못해도, 비록 초보일지라도
걍 같이 하는 사람들(이성 동성 가리지 않고, 형 동생 누나 오빠 언니 하면서)이 있으면 좋겠다...
못타면 가르쳐주고,
비슷하면 선의의 라이벌같은...
보드를 타러가면 항상 옆에 있는 사람들이 있으면 좋겠다... 라고요..
퇴근시간이 다가오자 양쪽 궁디를 들썩이며 나타난 동동입니다.
동호회... 모든 동호회가 그런건 아니지만, 굳이 보드에 한정시키지 않고....
단체나 모임에 개인이 끼어들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봉사활동 많이 다닐때.. 열심히 해서 그 그룹을 소규모로 이끌수있는 위치까지 했었지만..
다들 하는 말이 단체에 개인이 끼기가 힘들다고.. 그래서 주위를 맴돌다 사라지시는 분들 많이 봤었어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라고 명백히 밝혀봅니다.
이게 나이를 먹다보니....삼십대 딱 중반으로....
새로운 인연과 새로운 만남을 한다는것이 선뜻..그리고 쉽게 되지가 않아요..
더욱이 저보다 어린 사람들이 많은 곳은.. 더더욱이... 쉽게 되지가 않더라구요 ㅎㅎㅎ
단체나 모임에 개인이 끼어들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봉사활동 많이 다닐때.. 열심히 해서 그 그룹을 소규모로 이끌수있는 위치까지 했었지만..
다들 하는 말이 단체에 개인이 끼기가 힘들다고.. 그래서 주위를 맴돌다 사라지시는 분들 많이 봤었어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라고 명백히 밝혀봅니다.
이게 나이를 먹다보니....삼십대 딱 중반으로....
새로운 인연과 새로운 만남을 한다는것이 선뜻..그리고 쉽게 되지가 않아요..
더욱이 저보다 어린 사람들이 많은 곳은.. 더더욱이... 쉽게 되지가 않더라구요 ㅎㅎㅎ
100% 동감합니다. 6세 아들 녀석 따라 다니느라 하루 종일 슬턴 조금과 토로 엎드려 대기를 해도 아들과 와이프 기다리며 슬금 슬금 같이 슬롭 내려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그래서 오야권을 끊어도 아드님 주무시는 9시 이후에나 한 두시간 쏘지만 행복은 혼자 하루 종일 쏠 때 보다 몇배가 큽니다.
며칠전에 너무 보딩 굶어서 곤쟘 솔보 갔었는데 혼자타시는 분이 없더라고요...쳇 급원정+솔로보딩이라 낯설고 쓸쓸한 보딩...ㅋㅋ 근데 리프트의 폭신함이 너무 신선했음... 사장님의자인줄 ㅋ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