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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뼈가 갈라지는듯한 추위네요
보일러가 얼었는지 따뜻한물이 안나오더 라구요...;;
네이휑에서 뒤적뒤적해서 간신히 문제점을 발견하고
드라이기 들고 온수나오는부분을 살살녹이고 30여분간 사투를 벌인 끝에
따뜻한 물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
그리고
부산에서는 뭐 이정도 추위는 없어서 그런가
자동차 밧데리를 대부분 솔라이트나 아트라스 많이 씁니다.
부산에 있던 승용차를 가지고 올라왔는데...
어젠 두번이나 시동을 걸어줘서 견뎠나본데...오늘은 운명하셧네요 ㅜㅜ
옥샵에 주문하고 직접해야겠네요....공임비 부산에서도 2만원씩 받던데 서울은 더 비싸겠죠?
내일 휘팍이나 들어 갈까 했는데 날씨보니 그냥 집에있어야 겠네요 ㅎㅎ
배터리는 보쉬가 좋더군요...^^
오늘 뉴스보니까 바다도 얼었다고...해변가 바위에 얼음이....와우...
제 마음도 얼었어요 ㅠㅠ
그나저나 뭔가 고장나면 직접하고 싶은 충동은 맥가이버의 피가 흐르는게 확실합니다~!!!
부산도 춥습니당 오방사마 덜덜덜